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에 즈음해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정부청사앞에서 야외당사를 꾸리고 트럼프미대통령방<한>에 반대하며 대미협상중단을 요구하는 선전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고 있다.
27~28일 민중민주당은 정부청사앞과 미대사관앞을 오가며 <날강도 전쟁책동 트럼프 방한 반대!> 정당연설회를 10차례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날강도 미국을 규탄한다!>, <제2의IMF 강요하는 대미협상중단 중단하라!>, <통화주권 상실하는 통화스와프 결사반대한다!>, <점령군 미군부터 철거하라!>, <트럼프는 날강도짓 중단하고 미군부터 철거하라!>, <날강도 전쟁책동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를 힘차게 외쳤다.
28일 8차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미국은 <한국>에 3500억달러, 우리돈으로 무려 500조원에 달하는 대미투자를 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에 이재명정부는 외환시장을 이유로 3500억달러의 20%, 즉 700억달러를 10년분할투자하겠다고 제시했지만 미국은 이를 거부하며 8년간 매해 250억달러씩 총2000억달러, 외환보유고의 절반을 미국에 바치라고 협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나라의 외환보유고 절반을 가져가겠다는 게 협상인가. 3500억달러, 500조원을 <한국>에 투자하면 500만개일자리가 생기고 2000만명이 먹고 살수 있는 금액이다. 이같은 미국의 요구는 식민지약탈이며 경제주권을 송두리째 빼앗는 노예계약이다. 나아가 우리의 미래까지 약탈하는 행위다.>라고 분개했다.
이어 <뿐만 아니다. 미국은 관세25%를 무기삼아 15%로 낮추는 대신 3500억달러선불투자에 2000억달러 추가, 거기에 농산물시장개방과 삼성 등 <한국>기업의 지분요구까지 내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는 <한국>을 머니머신이라 지껄이며 주<한>미군주둔비100억달러와 평택미군기지소유권 망발을 퍼부으며 무기강매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약탈은 날강도 제국주의 미국의 본성이며 <한국>을 ATM기계로 글로벌호구로 만들려는 식민지약탈의 완성판이라 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계속해서 <날강도미국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다간 우리의 산업은 무너지고 기업은 파산하고 일자리는 사라질 것이다. 경제는 폭망하고 IMF의 비극은 되풀이 될 것이다. 경제협상, 이것은 단순한 협상이 아니다. 국가의 주권, 민중의 생존, 우리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 제국주의미국의 약탈앞에 침묵은 곧 매국이며 굴종은 곧 파멸이다.>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