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기자회견·집회 〈거리에 터져나와 이재명탄핵을 외치게 될 것〉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 정부청사앞집회

〈거리에 터져나와 이재명탄핵을 외치게 될 것〉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 정부청사앞집회

1일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은 서울정부청사앞에서 <미군철거 국가보안법철폐 전쟁포로 안학섭노병 송환> 15차집회를 전개했다.

안학섭선생이 함께했다.

시작에 앞서 이 땅의 자주와 평화, 민주와 통일을 위해 투쟁하다 먼저 간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불렀다.

사회를 맡은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이재명이 기어이 <동맹파>와 손을 잡고 매국의 길을 택했다. 3500억달러에 더해 기업투자 등 6000억달러, 총9500억달러를 미국에 바치기로 한 것이다. 이익이 없는데 사인하면 탄핵이라고 스스로 말했듯이, 이재명이 최종 사인하는 순간 이재명은 탄핵이며 머저리매국노가 될 것이다.>라고 규탄했다.

또 <미국과 한패로 대북적대시정책을 노골적으로 강화하는 이재명정부는 안학섭선생님송환의 가장 큰 걸림돌이기도 하다. 우리민중은 제국주의 미국의 약탈과 전쟁책동에 부역하며 희대의 매국노짓을 벌이는 이재명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참가자들은 구호 <이재명 사인하면 죽는다!>, <이재명 사인하면 탄핵이다!>, <단군이래 최대규모 머저리짓 이재명 규탄한다!>, <최단시간 최대규모 매국짓 이재명 규탄한다!>, <동맹파 매판재벌따라 희대의 매국노짓 이재명 규탄한다!>를 힘차게 외쳤다.

추진단공동단장 이적민통선평화교회담임목사는 <역사에 길이길이 낙인찍힐 역적이 되고 말 것이다. 약탈통상이 끝이 아닐 것이다. 주한미군방위비를 100% 올려서 <한국>이 부담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한>미동맹은 군사동맹이다. 주<한>미군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서 대북억지력을 위해서 주둔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다. 바로 중국을 견제하는 것도, 러시아를 견제하는 것도 전부 우리돈으로 하겠다는 것이다.>라고 힐난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미국의 <전략적 유연성>이라고 하는 흉계를 잘 알아야 한다. 왜 우리가 미국의 미국의 패권강화를 위해서 대중국견제형으로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게 땅도 제공하고 방위비까지 부담해주는가. 이런 미국 트럼프의 약탈통상, 방위비압박은 제국주의의 발상 그대로다. 그래서 우리는 외치고 싸워왔다. 10년이상을 미대사관앞에서 외쳤다. 미제국주의는 이 땅에서 나가야 된다고 이야기했다. 트럼프만 반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여러분, 그것은 착각이다.>라고 역설했다.

김장민프닉스정치경제학연구소상임연구위원은 <언론에 나왔다. 포세이돈 1대잠수함을 잡는 초계기1대에 2200억달러다. 작년에 4대를 구입해왔다. 그런데 초계기가 잠수함을 잡으려면 어뢰가 필요한데 미국이 어뢰를 1발도 안주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깡통 2200억짜리 초계기가 전시되고 있다. 미국은 2030년에나 어뢰를 준다고 한다. 미국에서 만드는 핵잠수함도 그런 깡통이 아니겠는가. 핵심기술, 핵심무기 다 빼고 22조만 빨아먹고 깡통잠수함만 우리에게 줄 것이다.>라고 개탄했다.

계속해서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미국에게 당하고 살 것인가. 우리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이번에 관세협상으로 삼성반도체, 현대자동차 수출 잘 된다고 하지만, 바로 여러분, 5000만명의 국민의 세금으로 관세협상을 하고 그 이익은 바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같은 재벌들, 수출하는 재벌들이 가져가고 있다. 우리에게 남는 것은 치욕스로운 미국의 요구뿐이다. 관세협상으로 <한국>의 공장이 미국으로 이전하면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빼앗긴다. 그만한 돈을 미국에게 준다면 청년들의 일자리도 없다. 여러분의 세금으로 우리보다 2배나 더 잘사는 미국에게 공짜로 돈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다.>라고 성토했다.

차은정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이재명은 매국협상에 최종 사인하는 순간 정치적 생명은 끝난 것이다. 죽는다. 사인하면 탄핵이다. 우리민중은 윤석열내란수괴를 탄핵시키고 파면시켰던 것처럼 이재명이 생존을 위협하는 그 순간, 그것이 결정적으로 사인의 순간이 될 때 거리에 터져나와 이재명탄핵을 외치게 될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변혁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항쟁과 전쟁의 바람은 코리아반도로 불어오고 있다. 이재명정권이라고 해서 민중의 준엄한 심판을 피해갈수 있겠는가. 머저리짓 매국노짓을 계속한다면 역사와 민중앞에 단죄받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정경유착의 추잡한 상징이었던 김영삼을 기억하는가. 파쇼권력을 연장시켰던 김영삼은 결국 경제를 국제독점자본에게 통째로 넘겨줬다. IMF신자유구조조정의 설거지를 도맡았던 김대중시절은 어떠했는가. 실업과 비정규직의 불안정성과 저질임금은 다 우리노동자민중이 강요받고 감당해야 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넘어서 더 어려워, 생을 내려놓게 될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노동자민중들의 항쟁을 부르는 매국협상, 이 협상에 사인하는 순간 우리는 항쟁에서 살 길을 찾아 기어이 반민중적이고 반민족적인 정권을 끌어내리고 민중민주의 새로운 정권,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추진단은 성명 <안학섭선생의 송환을 가로막지 말아야한다>를 낭독하고 <민중의노래>를 불렀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성명]
안학섭선생의 송환을 가로막지 말아야한다

전쟁포로 안학섭선생의 송환을 누가 가로막고 있는가. 유년기 일제강점기를 겪으며 우리민족의 뼈에 사무치는 고통을 체험한 안학섭선생은 미제국주의에 맞서 한국전쟁때 인민군정복을 하고 설악산에서 싸우다가 생포된 전쟁포로다. 제네바협약과 정전협정에 따라 마땅히 본국송환이 됐어야 함에도, 이승만친미대리정부는 <간첩>누명을 씌운채 수감시켰다. 역대친미파쇼권력들은 안학섭선생을 비롯한 장기수들을 고문·학대하며 전향공작을 일삼았다. 선생은 43년간의 수감끝에 출소한뒤 현재까지 내내 감시와 압박속에 시달리고 있다. 지금 생의 끝자락에서 조국으로의 귀환을 촉구하지만, 이재명정부는 조선이 <한국>을 일절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고 떠들고 있다. 그래놓고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막나가고 있다. 현재 안학섭선생송환의 가장 큰 걸림돌은 다름아닌 이재명정부다.

친미매국노들이 판을 치고 있다. 29일 이재명정부는 트럼프정부와 연간200억달러상한, 10년간 대미투자를 골자로 하는 매국적통상합의를 감행했다. 미당국이 3500억달러현금투자협박에서 250억달러8년투자를 거쳐 200억달러10년투자로 정리한 것은 트럼프가 자랑하는 <거래의 기술>을 적용한 것일뿐, 본질은 노예계약이다. 한국은행이 밝혔듯이 연간200억달러유출은 <한국>경제를 타격한다. 총2000억달러가 빠져나가면 <한국>산업의 공동화는 피할 수 없다. 미국내 제조업을 살리겠다며 우리노동자·민중에게는 실업과 저질일자리를 강요하는 것이다. 이재명정부는 우리민중이 피땀흘려 쌓아온 재부를 미국에 상납하면서 이를 <성과>라고 자찬하며 민심을 우롱하고 있다. 이재명·<동맹파>매국무리와 결탁한 친미매판자본은 8월 <한>미정상회동이 있기전 1500억달러를 별도로 상납하겠다고 떠들었다.

이재명정부의 대조선적대의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남북관계정상화>, <자주국방>은 새빨간거짓말이고 진짜는 관계파탄, 적대정책, 전쟁도발이다. 이재명정부가 <성과>로 꼽는 핵추진잠수함은 외교장관 조현이 떠든 것과 같이 조선을 겨냥한 것이다. 30일 트럼프의 <우리의 군사동맹은 그 어느때보다 강력하다>는 말과 중국의 <한미양국이 핵비확산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고, 지역평화안정을 촉진>요구는 핵추진잠수함이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에 따라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지하다시피 인도태평양전략은 중국·조선에 대한 침략정책이자 미국의 역내패권전략이다. 이재명대통령은 30일 나토회원국 캐나다, 쿼드회원국 뉴질랜드와 군사적 결탁을 강화하고 군국주의자, 일총리 다카이치와는 <미래지향>을 떠들었다. 조선이 사대매국, 친미호전의 이재명정부와 마주보고 앉을 가능성은 전무하다.

집권 5개월 최단기간 이재명은 <한국>경제를 거덜내고 전쟁직전의 위기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미제국주의의 식민지약탈과 전쟁기지화에 철저히 부역하며 우리민족과 우리민중의 운명을 극도로 위협하고 있다. 이재명은 제입으로 미국의 조건에 동의했다면 <탄핵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날강도조건에 <동의>했고 나아가 제국주의침략책동에 부역하며 희대의 매국만행을 벌인 이재명의 그끝은 오직 하나, 파멸이다. 민족수난과 민중저항의 역사에서 민족·민중과 운명을 일치해온 안학섭선생의 앞길을 가로막는 매국노무리들을 타격하고 우리힘으로 안학섭선생의 송환을 기필코 이룰 것이다. 머지않아 추악한 진실을 낱낱이 알게 될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매국노들을 쓸어버리고 전쟁원흉 미군을 몰아내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5년 11월1일 서울정부청사앞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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