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정당연설회 〈침략자 약탈자 제국주의타도! 점령군미군철거!〉 미대사관앞 반제반파쇼정당연설회

〈침략자 약탈자 제국주의타도! 점령군미군철거!〉 미대사관앞 반제반파쇼정당연설회

3일 반미투쟁본부·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침략자약탈자 제국주의타도! 점령군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침략자 약탈자 미제국주의가 동유럽 서아시아를 넘어 베네수엘라를 넘어선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침략적 약탈만행에 미쳐 날뛰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을 동아시아전의 전초기지로 만드려는 노골적인 행보는 이 땅 노동자민중을 사지로 몰아넣는 만행과 다를바 없다.>며 우리 모두 진보적세계인류와 함께 정의로운 반제공동투쟁으로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민중의 자주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하루빨리 실현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구호 <침략자 약탈자 제국주의 타도하자!>, <강도질 해적질 제국주의 타도하자!>, <세계대전도발책동 제국주의 타도하자!>, <점령군 침략군 제국주의미국군 철거하라!>, <반제정권 마두로정권 지지한다!>, <¡No pasarán!(그들은 통과하지 못한다)>, <Viva Venezuela!(베네수엘라승리)>, <Viva Maduro!(마두로승리)>,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를 힘차게 외쳤다.

이적반미투쟁본부공동상임대표는 <새해를 맞아 이땅의 첫 번째 소원은 점령군을 추방하고 외세없는 자주화를 실현하는것>이라며 <미군의 눈치를 보며 철수를 말하지 못하는 여야국회는 <부역자>의 국회이며, 우리는 그 <부역자>들을 몰아내고 조국자주화의 국회를 만들어내야할 사명이 있다. 판문점에서 유엔사령관 브런슨이라는 양키가 DMZ를 점령하고 우리민족의 존엄을 무너뜨리는 발언을 해도 어느 정치인하나 입하나 뻥긋하지 않는 나라는 자주가 없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 <이를 부정하는 몰지각한 교수들이나 미국자본에 부역하는 기자들도 몰아내는 한해가 되어야한다.>며 <엄연히 현실로 존재하는 남·북·해외의 우리핏줄들이 하나가 되어 이땅을 이끌고 나가며, 겉으로 진보라하는 어중간한 회색분자들도 떨쳐내고 조선과 대화하기를 바라면서도 비핵화를 지껄이는 이중적작태의 <부역자>들을 몰아내야한다. 자주화의 한해가 되는 그날을 향하여 다같이 진군하자>고 강조했다.

한명희민중민주당대표는 <시행을 앞둔 노란봉투법 정부해석지침이 오히려 자본에게 사용자책임을 회피의 길을 열어줬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으며, 경총을 중심으로 한 반민중자본이 노란봉투법을 경기침체의 원인으로 낙인찍고 있다. 경기침체는 비상계엄 여파·내란책동·관세불확실성·고환율의 만성화등으로 심각해진 경제위기에 더해 미국에 3500억달러를 상납해 더 심각해진 것이다. 이 경제위기의 후과는 고스란히 노동자민중이 짊어져야하는 짐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미제침략군대는 한국을 일본과 중국사이에 떠있는 항공모함이라 망발하고, <동맹현대화>를 추진하며 제국주의미국의 침략기지로 만들고 있다. 한국의 핵추진잠수함도입 승인과 이때를 놓치지않고 군사대국화에 몰두하는 군국주의일본, 대만지원에 1조2277억원규모 국방예산을 배정하며 중미간 합의한 <하나의 중국>원칙을 깨고 있는 미국, 모두 동아시아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 또 <신먼로주의>에 기초해 라틴아메리카 재식민지화를 위해 반제국가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전세계에서 곳곳에서 제국주의가 벌이는 약탈과 침략을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며 <어느때보다도 강화된 반제세력의 힘으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전세계 민중들과 함께 올한해 가장 강력한 제국주의타도투쟁을 벌여가자. 반제의 기치를 든 민중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힘주어 말했다. 

21세기체게바라단원은 <전세계 대규모전쟁에는 늘 미국이 있었다. 2차세계대전이후 미국은 선전포고 없이 내적으로 <무력사용권한>이나 외적으로 UN결의안 등을 통해 전쟁개입을 정당화해왔다. 미국의회조사국보고서에 따르면 1798년부터 2023년까지 미군의 해외무력사용횟수는 약469회이상에 달한다. 끊임없이 미제침략무력사용의 명분을 만들다가, 이제는 마약청정국인 베네수엘라를 <마약범죄국>으로 모략하고 석유강탈의 본심마저 뻔뻔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제국주의는 전쟁의화근이자 만악의근원이다. 제국주의수괴국 미국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 <한국>에 점령군미군이 있고 친미세력이 정치권력을 잡고 있는 이상, 식민지<한국>의 운명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베네수엘라에서도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의 원흉은 미제국주의와 친미주구다. 전쟁전야의 위험천만한 상황을 만든 것도 마찬가지다. <한국>과 베네수엘라에게 공동의 적은 미제국주의다.>고 역설했다.

이어 <반제세력의 투쟁으로 제국주의프로파간다는 깨지고 있다. 제국주의지배체제는 균열된 지 오래며 제국주의는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다. 21세기체게바라가 조직한 영화<니콜라스>2부에서 혁명적군인 페레스아르카이는 <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온민중이 무장하는것이며 미국은 민중을 두려워한다>고 차베스사령관에게 분명히 전했다. 우리민중의 단결과 우리민족의 무장을 두려워하는 미제국주의를 배격하는 투쟁에 더욱 나서야 한다.>면서 <베네수엘라와의 국제연대강화는 기어이 제국주의를 타승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제국주의를 타도하는 우리의 투쟁이 정의와 평화를 지킬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성명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자주화와 항구적평화를 이룩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네셔널가>를 불렀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공동성명]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자주화와 항구적평화를 이룩하자!

점령군 미군으로 인해 <한국>이 침략적 군사기지로 완전히 변모하고 있다. 주<한>미사령관 브런슨은 12월29일 <한국>이 <동북아전역의 세력균형을 형성하는 더 넓은 지역역학의 교차점에 자리잡고 있다>고 떠들었다. 11월에는 거꾸로 된 동아시아지도를 공개하며 <한국>이 중국·러시아·대만해협까지 포괄하는 <전략적 중심축>이자 <일본·중국 사이 떠있는 항공모함>임을 강조했다. 뿐만아니라 합동군사연습축소와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거부하며 침략성을 노골화했다. 전육군대령 맥스웰은 <서울에 동북아전투사령부를 두고 일본 도쿄에 <융합노드>를 둬>야한다며 <한국>전체를 군사기지화하려고 광분했다. 미<한>이 추진하는 <동맹현대화>는 주<한>미군작전범위를 동아시아전체로 확대하고 <한국>을 미침략무력의 발진기지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다.

미국의 <한국>핵추진잠수함도입<승인>은 그자체로 동아시아전위기를 격화시킨다. 작년 11월 미해군참모총장 커들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보유가 <중국을 억제하는데 활용>될 것이라며 대중국적대의식을 드러냈다. 12월 <억지력과 대처력 향상에 필요한 모든 사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일본의 핵추진잠수함도입을 공식화한 일총리 다카이치는 1일 신년사에서 일왕 히로히토의 시를 인용하며 전쟁범죄를 찬양했다. 미<한>협상으로 제국주의미국은 식민지<한국>을 정부3500억달러, 기업1500억달러 등 최소 5000억달러를 약탈하면서 동시에 <한국>에 핵추진잠수함을 배치하며 핵확산금지조약을 위반하고 <한국>을 <준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고 있다. 이를 기화로 군국주의일본은 <대동아공영권>실현을 망상하며 군사대국화를 추진하고 있다. 

침략자 미제국주의가 해적질에 몰두하고 있다. 11월 <제럴드포드>항모타격단을 카리브해에 배치한 미국은 12월 베네수엘라원유적재 유조선을 여러차례 불법나포해 400만배럴의 원유를 강탈하며 <마약과의 전쟁>가면을 벗어버렸다. 미국이 <마약카르텔두목>이라는 베네수엘라반제민중정권은 작년 한해동안 자체적으로 군대·경찰을 동원해 총5만2000kg이상 불법마약을 압수하며 반마약국, 마약청정국임을 확인햇다. 그럼에도 제국주의미국은 베네수엘라를 <테러국가>로 악랄하게 지정했다. 진짜 테러국가는 바로 미국이다. 이는 작년 8월말부터 12월말까지 카리브해에서 선박 30여대를 공격해 무려 100명 넘게 학살한 것을 통해 드러난다. 미국이 <신먼로주의>를 주창하며 감행하는 <제2의 카리브해위기>는 베네수엘라·라틴아메리카반제국가들에 대한 봉쇄와 약탈로 라틴아메리카를 재식민지화하기 위한 악랄한 제국주의흉책이다.

제국주의는 전쟁의 원흉, 평화의 파괴자다. 동유럽과 서아시아에서 전쟁중인 제국주의침략세력은 <한국>을 전초기지화하고 동아시아전을 도발하면서 동시에 대베네수엘라침략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점령군이자 침략자 미제국주의는 <한국>을 상대로 약탈질,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해적질을 해대고 있다. 90년전 제국주의파쇼군은 2차세계대전의 최종리허설을 스페인에서 벌였고, 이를 가로막기 위해 국제여단전사들은 <노 빠사란!(No pasarán! 통과할 수 없다!)>구호를 들고 가열하게 맞서싸웠다. 100년전 우리선열들이 높이 치켜든 <타도제국주의!>기치는 일제에 이은 미제 강점의 오늘, 우리민중이 들어야 할 제1의 기치다. 반제공동전선에 결집한 우리민중과 세계인류는 반제국주의 투쟁과 항전으로 제국주의를 완전히 끝장내고 세계자주화와 항구적 평화를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2026년 1월3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중민주당(민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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