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침략행위규탄 항의서한 전달막는 미제하수인 경찰〉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 정당연설회 2부

〈침략행위규탄 항의서한 전달막는 미제하수인 경찰〉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 정당연설회 2부

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석방마두로! 타도제국주의!> 정당연설회 2부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베네수엘라침공 미제국주의 규탄한다!>, <미국은 마두로를 석방하라!>, <점령군 침략자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세계대전도발자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No pasarán!(통과할 수 없다!)>, <Viva Venezuela!(베네수엘라승리!)>,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 <마두로를 석방하라!>, <FREE MADURO!>, <MADURO LIBRE!>, <제국주의 타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지창영미군철수투쟁본부공동대표는 <우리는 남의 나라를 침략해서 그 나라 대통령을 납치해간 미국의 제국주의적 행위에 대해서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여 있다. 세계에서 이와 같은 항의 집회가 줄을 잇고 있다. 미제국은 직접적인 군사행동을 개시해서 불법무도하게도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을 대통령부부를 납치를 해갔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것을 규탄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자리에 모여 항의서한을 미대사관에 전달하고자 했던것인데 그것을 왜 막는가. <대한민국>경찰이 미제의 하수인인가. 적당히 하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정부라면 미국에 항의하고 규탄하고 전세계의 다른 나라들과 함께 미국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해야 옳다. 국제적으로 미국이 불법한 일을 저지른다면 민중이라도 나서서 그것은 잘못됐다 항의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 것을 하는 우리민중을 경찰이 나서서 막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미제의 하수인처럼 보이지 않아야한다. 우리는 끝까지 미제만행을 항의하면서 전세계 양심세력과 전세계 자주적민족과 함께 마두로의 석방을 위해서 그리고 제국주의의 몰락을 위해서 함께 투쟁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김장민프닉스정치경제학연구소상임연구위원은 <트럼프가 마두로대통령을 납치했다는 모습에 미국의 세계경찰국가로서 위신이 높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두가 미국의 제국주의의 최후발악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며 <미국이 조선·중국·러시아와 같은 핵강국에는 비굴하면서 베네수엘라에는 그런 비열한짓을 해놓고 마치 미국이 세계최대강대국인양 트럼프가 국내 언론에서 자랑하는 것이 정말 제정신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베네수엘라를 침공한 미국의 악랄한 행위가 남미에서만 이뤄지겠는가. 코리아반도에서도 우리가 미국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 미국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올것이다. 주한미군이 UN군모자를 하나 쓴 것뿐인데 그 모자를 쓰고 사사건건 정전협정을 내세워서 우리의 주권을 유린하고 있다. 최근 통일부장관은 물론 국가안보실안보처장까지도 DMZ에 들어가려다가 UN군사령관이 거부해서 못들어갔다. 자기 땅에도 못 들어가는 그런 나라가 어찌 주권국가라고 할 수 있겠는가>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금 오히려 트럼프가 횡설수설하고 베네수엘라는 차분하고 냉철하게 대응하고 있다. 마두로대통령은 노동운동가집안에서 태어나서 노동운동가·혁명가로서 차베스대통령과 함께 베네수엘라를 이끌었던 훌륭한 사람이다. 영부인도 국회의장·검찰총장을 역임하며 마두로대통령과 함께 베네수엘라를 국정을 함께 이끌어왔다. 로드리게스부통령도 아버지가 게릴라지도자였고 과거 친미파쇼정권에 고문당했던 집안으로 미국에 대한 결사항전의 의지가 강한 사람이다.>라며 <이재명대통령도 미국에 대해서 떳떳하게 말해야 된다. 공약대로 전시작전권 환수하고 껍데기뿐인 UN사령부 해체하고 대만전쟁으로 우리를 끌고 가려는 미국트럼프의 강요에 놓으라고 확실히 말해야 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은 <트럼프가 베네수엘라를 마약범죄국으로 지정했을 때 제국주의영국이 중국청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마약을 중국전역에다 뿌리고 기어이 마약전쟁을 통해 청나라를 망하게 만들었던 것이 떠올랐다. 오히려 베네수엘라가 미국에게 그렇게 한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이해가 안될뿐더러, 세계경찰국가라는 미국이 자국의 경비를 못한다는 것으로 이 자체가 너무나 어이없게 생각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더 분노스러운 것은 이재명대통령시기에 있는 경찰들이 베네수엘라 마두로대통령을 불법납치하고 그리고 군사적강압을 강화하면서 기어이 베네수엘라를 식민지화하겠다는 이러한 현실속에서 항의서한 전달도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다.>라며 <최근 이재명대통령이 한 여성비정규직노동자에게 <비정규직철폐는 찬성하지만 할수가 없다>고 말했는데 그런 이재명대통령을 광화문광장에서 또 보게 되는것이며 이게 바로 이재명정부의 본질>이라고 짚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장은 <항의서한 전달을 가로막고 있다. 이 항의서한이 얼마나 웃긴것인지 미국하원은 쿠팡을 옹호하는 서한을 대한민국정부에 보냈다. 주한미군은 어떠했는가. 내란범죄를 수사하기 위한 압수수색에 항의서한을 보냈다. 미국은 이렇게 멋대로 한국정부의 내정에 간섭해서 항의서한을 보내도 되고 한국은 미국의 무도한 침략행위를 규탄하는 항의서한조차 저 미대사관에 전달할 수 없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주권국가를 침범하는 제국주의 미국은 반드시 세계 민중에게 심판을 받아야할 대상이다. 당장 마두로대통령을 석방하고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침략행위를 중단해야한다. 강대국미국이 아니라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 저물어가는 제국주의 미국의 몰락을 우리는 단 하루라도 앞당겨 반드시 세계민중의 자주와 평화를 위해 더욱 가열하게 싸워나갈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