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석방마두로! 타도제국주의!> 10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베네수엘라침공 미제국주의 규탄한다!!>, <침략자 점령군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세계대전도발자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민중지도자 마두로를 즉각 석방하라!>, <FREE MADURO!>, <MADURO LIBRE!>, <¡No pasarán!(통과할 수 없다!)>,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장은 <베네수엘라대통령 마두로를 즉각 석방해야한다. 미국의 석유강탈의도는 진작에 드러났다. 베네수엘라를 시작으로 라틴아메리카전체를 집어삼키겠다는 침략적탐욕도 세계앞에 드러났다. 미국은 마두로대통령을 미국재판장에 세우겠다며 <태양의카르텔>을 운운했지만, 정작 공소장에는 이를 실존하는 조직이 아니라고 적시했다. 베네수엘라를 침공하고 마두로대통령부부를 납치하고도 알량한 <마약과의 전쟁>명분마저 대중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트럼프정권을 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미국의 흉포한 본성에 미국민중들도 경악하고 분노했다. 미국에서도 <마두로석방>, <미국은 베네수엘라에서 손떼라>, <베네수엘라석유를 위한 전쟁반대>, <미제국주의종식>의 구호가 터져나오고있다. 8일 미국상원에서는 베네수엘라에서 추가군사작전을 할 경우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한다는 <전쟁권한결의안>이 가결됐다. 공화당의원들일부가 찬성표를 던졌고 트럼프지지세력간 분열도 가속화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 트럼프는 유엔산하기구와 비유엔기구등 총66개기구에서 탈퇴하거나 지원을 끊기로 결정했다. 내년 국방비를 현재보다 50%이상 증액해 1조500억달러, 210조원을 지출하려면 이른바 미국의 이익에 부합되지않는 국제기구에는 돈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니 미국에 팔아야한다는 주장이 국무장관의 입에서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베네수엘라민중이 결사항전을 벌이고있다. 제국주의는 결코 베네수엘라를 통과할수 없다. 베네수엘라전선이 무너지면 다음은 쿠바가 될것이며 전쟁은 순식간에 라틴아메리카전체로 확대될 것이다.>라며 <90년전 2차세계대전의 최종리허설은 스페인내전이었다. 오늘날 베네수엘라전은 스페인내전이며 오늘의 스페인은 바로 베네수엘라다.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이 집중되는곳, 그곳이 오늘의 가장 첨예한 전선이며 그곳에서 반제반미의 구호가 가장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우리는 베네수엘라민중의 편에 서서, 세계의 평화세력·반제세력과 함께 마두로석방·제국주의타도를 위해 완강하게 투쟁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당원들은 국제동지 마두로의 석방을 촉구하며 <동지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