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석방마두로! 타도제국주의!> 22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반제투사 민중지도자 마두로를 석방하라!>, <침략자 약탈자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반제반미투쟁으로 전쟁책동 분쇄하자!>, <점령군 침략자 미제국주의군대 철거하라!>, <FREE MADURO!>, <¡MADURO LIBRE!>, <¡No pasarán!(통과할 수 없다!)>,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 <마두로를 석방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마두로는 반제투사다. 미국은 마두로대통령을 마약왕으로 모략했지만, 제국주의에 맞서 베네수엘라의 주권과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분투해온 마두로의 위상을 꺾지는 못했다. 반면 미국시각 15일 친미파쇼우두머리 마차도는 트럼프에게 노벨평화상 메달을 건네주고 <우리의 자유를 위한 특별한 헌신을 인정>한다고 지껄였다. 제국주의하수인에 불과한 마차도따위가 감히 베네수엘라를 입에 올리며 망령을 떨어댈수록 베네수엘라민중은 더욱 더 반제투사 마두로를 그들의 품으로 돌려오기 위한 투쟁에 힘을 쏟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쟁광트럼프는 베네수엘라침공에 기세가 등등해져서 쿠바와 콜롬비아를 협박하더니, 이제는 그린란드까지 통째로 먹어치우려고 하고 있다. 그린란드를 사이에 둔 패권다툼은 미국이 시작한일이나, 제국주의진영의 분열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세계는 더이상 미국의 강권과 전황이 통하지않는다. 베네수엘라를 눈앞의 먹잇감으로 삼아 <먼로주의>의 부활을 공표해야만, 제국주의수괴국의 알량한 자존심이라도 챙길수 있는게 지금의 미국이다. 그린란드시민들이 <그린란드는 그린란드인의것>이라고 외치는것과 같이 베네수엘라는 베네수엘라민중의것이니다. 베네수엘라도, 라틴아메리카도 미국의 <마당>이 아니다.>고 성토했다.
이어 <<한국> 또한 미제국주의지배체제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쿠바대통령은 <쿠바는 66년동안 미국의 공격을 받아왔다>고 했지만, <한국>에는 미군이 장장 80년이 넘게 주둔하며 군사주권조차 미군손아귀에 쥐고 있다. <한국>이 베네수엘라고 베네수엘라가 <한국>이다. 제국주의시대가 저물어가고 <타도제국주의>시대가 오고있는 역사적 시기에, 우리는 반제반미공동투쟁으로 세계반제민중과의 연대를 강화할 것이다. 20세기 스페인내전에서 반파쇼세력은 <노빠사란!>의 구호 아래 단결하여 수도 마드리드를 사수했다. 21세기 반제세력은 <노빠사란!>의 구호를 들고 베네수엘라·라틴아메리카를 지지·엄호하며 각국 민중의 존엄과 평화를 지킬것이다.
마지막으로 당원들은 국제동지 마두로의 석방을 촉구하며 <동지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