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점령군 미군이 <한국>을 동아시아전첨병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12월29일 주<한>미군사령관 브런슨은 <한국>이 <코리아반도의 위협에 대응하는 존재>가 아닌 대중국견제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망발했다. 브런슨의 이같은 대중국적대의식은 작년 11월 <베이징의 시각에서 보면 오산공군기지에 배치된 미군전력은 원거리 전략이 아니라 중국주변에서 즉각적 효과를 낼 수 있는 인접한 전력>, 5월 <<한국>은 일본·중국 사이 떠 있는 항공모함> 등의 호전망언들을 통해 여러차례 확인됐다. 같은 날 미육군대령 맥스웰은 <미인도태평양사령부가 2개이상의 전쟁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서울에 <동북아전투사령부>신설을 주창하면서 <한국의 전초기지화>를 노골적으로 주문했다.
2. 점령과 약탈은 결코 둘이 아니다. 미<한>합동설명자료(조인트팩트시트) 결과 <한국>은 10년간 연상한200억달러, 총2000억달러 대미투자와 함께 1500억달러 별도투자하는 <마스가>프로젝트는 곧 미국의 군함제조능력부활을 의미한다. 동시에 미국은 핵추진잠수함<한국>도입을 <승인>하면서 동시에 <한국>군사비의 GDP 3.5%까지 인상을 압박하고, 미<한><동맹현대화>를 주창하면서 주<한>미군의 작전범위를 중국까지 확대하고 있다. 핵추진잠수함도입을 계기로 군국주의일본은 <비핵3원칙>의 사실상 폐기를 주창하면서 <군사대국화>에 몰두하고 있다. 이재명정부는 <자주국방>을 내세우면서 실제로는 제국주의미국의 침략무력강화에 무려 1500억달러를 쏟아붓고, 나아가 핵추진잠수함도입과 미국산무기대량구매로 코리아반도·동아시아전쟁위기를 더욱 격화시키고 있다. 진짜전쟁이 터지면 미군무력의 발진기지인 <한국>이 가장 먼저 공격받고, 민중생명이 최대로 위협받는 것은 명약관화다.
3. 점령이 있는 곳에 지배와 약탈이 있다. 트럼프정부가 <신먼로주의>를 내세우며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지상작전을 예고하고 반제민중정권전복을 노리면서 해적질로 원유를 강탈하는 것에서도 미제국주의의 야수적 본색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특히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앞둔 지금, 제국주의가 <한국>과 베네수엘라에서 벌이는 침략과 약탈, 지배와 점령, <제2의 카리브해위기>로 드러나는 대베네수엘라침략책동은 오늘의 최전선이 베네수엘라와 <한국>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100년에 걸친 우리민족의 일관한 투쟁구호인 <타도제국주의>와 90년전 스페인내전에서의 국제주의구호인 <노 빠사란!(통과할 수 없다)>은 우리민중과 진보적인류의 반제자주신념과 항전의지를 담고 있다. 우리민중은 반제반미투쟁에 총궐기해 점령군 미군을 철거하고 침략자며 약탈자인 제국주의를 타도하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1월1일 서울광화문
반미투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