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선거압승에 힘입어 일이 개헌을 통해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고 군사력을 강화하는 각종정책을 추진하고있다. 2.8 일본중의원(하원)선거에서 다카이치총리의 자민당이 단독으로 개헌발의선(총원2/3이상·310석)을 웃도는 의석을 차지했다. 단일정당의 중의원2/3이상차지는 태평양전쟁종전후 처음이다. 이로써 자민당은 전쟁가능국가전환을 위한 개헌을 재추진하려고한다. 아베전총리가 안팎의 반발로 실패한 사안이다. 일정부는 정보수집·분석·보호체계를 일원화하는 국가정보전략의 연내공식문서화를 결정하고 착수했다. 국가정보국창설법안도 제출했다. 하반기에는 총리가 의장을 맡는 국가정보회의도 신설하려한다.
아사히신문·도쿄대공동설문조사결과 총선당선자93%가 개헌에 찬성했다. 2003 조사시작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개헌이 필요한 내용으로는 자위대헌법명기를 가장 많이 꼽았다. 자민당주요인사들은 개헌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외 개헌필요내용으로는 긴급사태에서의원임기연장(64%)·교육시설확충을위한환경정비명기(39%)·긴급사태에서법률을대신하는정령제정을가능케하는긴급사태조항(34%)·집단자위권보유(22%)등이 뒤따랐다. 고이즈미방위상은 2.10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칠 기회를 가능한 빨리 국민에게 제공해야한다, 절차를 밟을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신속히 움직여야한다고 부추겼다.
이와중에 2.12 일은 일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불법조업을 명분으로 중선박을 나포하고 선장을 체포했다. 후쿠오카중총영사관이 선장측의 담보금지급을 보증하면서 1일만에 석방하면서 군사적긴장이 고조되진않았다. 2.13 뮌헨안보회의행사에서 고이즈미는 중의 해양진출에 대해 힘에 의한 일방적현상변경시도가 용인돼서는 안된다면서 동북아시아의 엄중한 안보환경을 거론하고 방위력강화입장을 표명하며 유럽국가들과 협력을 모색하고있다고 밝혔다. 고이즈미는 이날 차세대전투기를 공동개발하고있는 영국·이탈리아국방장관과도 각각 회담했다.
다음날 왕이중외교부장은 뮌헨회의 중특별세션에서 미를 겨냥해 대만독립을 종용·획책하고 중을 분열시키며 중의 <레드라인>을 밟는다면 중미의 대결로 이어질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지난해 다카이치가 취임직후에 한 <대만유사시집단자위권발동>시사언급을 다시금 강도높게 비판했다. 일지도자가 대만문제에 대해 잘못된 발언을 하는것은 일이 대만을 침략하고 식민지화하려는 야심이 사라지지않았고 군국주의의 유령이 여전히 떠돌고있음을 보여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세계를 둘러보면 아시아만이 여전히 총체적평화를 유지하고있고 중은 아시아평화의 중추적역할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CIA(중앙정보국)는 중국군내부에서 정보원을 모집하기 위한 새홍보영상을 유튜브등 온라인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