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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보도 242] 평화·통일의 최대걸림돌인 보안법을 철폐하고 미군을 철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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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일실보도 242]

평화·통일의 최대걸림돌인 보안법을 철폐하고 미군을 철거하라!

9일 보도들에 따르면 김정은위원장의 서울방문이 멀지 않았다.

1. 김정은위원장의 서울방문은 평화·번영·통일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역사적 쾌거다. 또 이번 방문으로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실현하며 대결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번영·통일의 대통로로 확고히 들어서게 됐다. 2018년은 남과 북의 수뇌가 평양과 서울을 방문해 온민족앞에서 평화·번영·통일을 맹약하는 역사적인 해로 빛날 것이다. 온민족과 전세계가 김정은위원장의 서울방문을 환영한다.

2. 동족을 적대시하며 평화를 위협하고 화해와 교류를 가로막는 반통일장애물과 분단수구악폐를 시급히 청산해야 한다. 희대의 파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최대의 반통일걸림돌인 자유한국당을 해체하지 않고서는 평화·통일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개척할 수 없다. 김정은위원장의 서울방문이 이뤄지는 새조건에 맞게 낡은시대의 상징이자 평화통일의 최대걸림돌들인 국가보안법과 자유한국당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시대적 과제가 절박하게 제기되고있다.

3. 4.27판문점선언에서 밝힌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6.12싱가포르선언 따라 미국은 북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이땅에서 미군을 철거해야 한다. 침략전쟁의 화근이자 분단악폐의 배후인 미군이 철거돼야 친미분단수구악폐를 제대로 청산하고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힘있게 열어나갈 수 있다. 문재인정부는 우리민족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말고 자주와 통일의 한길로 과감히 전진해 나아가야 한다.

2018년 12월9일 서울광화문 삼봉로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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