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16일 반미투본 〈미군유지비증액반대!지소미아파기! 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집회

16일 반미투본 〈미군유지비증액반대!지소미아파기! 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집회

<미군유지비증액반대!지소미아파기! 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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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우리민족은 거족적인 반트럼프반미투쟁으로 반드시 미군을 철거시킬 것이다

트럼프정부의 남에 대한 정치적 압박과 경제적 탈취가 악랄하게 자행되고있다. 51차미남안보협의회의후 미국방장관 에스퍼는 <지소미아는 전시상황에서 남미일간에 효과적으로, 또 적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중요>, <지소미아의 만기나 남일간 갈등·경색으로부터 득보는 곳은 중국과 북>이라고 노골적인 내정간섭행위를 자행했다. 뿐만아니라 <미남동맹은 매우 강한 동맹이며 남은 부유한 국가이기때문에 조금 더 부담을 할 수 있는 여유도 있고 조금 더 부담을 해야만 한다>며 <방위비분담금중 90%는 남에 그대로 다시 들어오는 예산>이라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놨다.

15일 범여권의원 47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행정부는 거짓협박을 멈춰라>며 <한국은 평택에 21조원을 들여 지은 444만평에 18홀골프장까지 갖춘 세계최대미군해외기지를 무상제공하고있고 이에 미군이 임대료를 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작년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분담금도 1조3310억원이 남아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언론은 미대통령 트럼프의 주둔비증액요구에 백악관관계자들이 당혹스러워하며 증액근거를 <정당화>하기 위해 갖가지 금액을 억지로 추가하고있다고 폭로했다. 미국내에서조차 <남에 대한 미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트럼프의 비정상적인 만행을 비난했다.

트럼프정부가 지소미아파기철회와 주둔비대폭인상만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미남군사작전범위에 <미국 유사시>를 포함시키려는 것은 남을 인도태평양전략에 포섭하려는 속셈이다. 평택미군기지는 <반중전선>의 전초기지로 전락된지 오래며 미국은 남에 치명적인 중거리미사일배비까지 강요하고있지 않은가. 한편 북침선제핵타격연습인 비질런트에이스대체연습까지 예고하며 북미·남북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되돌리고있다. 미국의 침략적 만행은 2017년 <전쟁이 나도 코리아반도에서 나고 사람이 죽어도 코리아반도에서 죽는다>, <(북)완전파괴>라고 전쟁망언을 해댔던 트럼프의 전쟁미치광이짓을 떠올리게 한다.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며 우리민족의 생존과 존엄을 위협하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만행에 온민족이 격노하고있다. 북은 이미 북미간 외교적 문제해결시한을 <연말까지>로 정했고 연말을 넘기면 <새로운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미국에게 <새로운 길>은 <끔찍한 사변>이 될 것이라는 예측은 이제 상식이 됐다. 미남합동북침전쟁연습을 <연합훈련>이라고 기만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민족의 반미항전은 가속적으로 증폭된다. 북미평화체제수립의 전제조건은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인 미군의 철거다. 우리민족은 거족적인 반트럼프반미투쟁으로 미군을 철거시키고 평화로운 자주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미군유지비증액강요 트럼프정부 규탄한다!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 파기하라!

북침전쟁연습 영구 중단하라!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2019년 11월16일 서울 미대사관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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