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43일째 진행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백악관 앞을 찾았으며 몇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미군철거>구호를 보며 <평화를 위한것>이라며 설명하기도 했다.
한 청년은 원정단에게 <호르무즈해협파병이 무엇인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호르무즈해협은 현재 교전이 발생하고 있는 중동지역해협이다. 이 해엽에 남코리아군인을 파견하는것은 전쟁 총알받이로 사용하는것이며 제국주의침략전쟁에 동참하는것이기에 우리는 반대하다.>라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청년은 <그런일이 있는줄 몰랐다>며 <모든 침략전쟁이 없어지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