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평택캠프험프리스미군기지앞에서 <미군유지비증액반대!트럼프규탄!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두차례 진행했다.
당원은 <2008년보다 더한 경제위기로 전세계에 실업위기·경제위기를 겪고있다>며 <자본주의경제가 노동자를 착취하는 구조속에 있기때문에 지금 가장 피해를 보는것은 노동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미군기지에 예속돼있고 때가되면 전쟁연습으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군산미군기지내 노동자들도 무급휴직상태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군의 기지이용료만 100조원이 넘을것이다>며 <굴욕적인 분담금인상협상에 들어갈게 아니라 기지협상자체를 중단시키고 모든 대가를 받아내고자하는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70년동안 가열차게 투쟁해온 우리민중의 역사는 승리의 역사다>며 <광화문에서 타오르던 촛불이 미제를 끝장내는 불길로 타오르게 될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구호 <미국놈들 몰아내고 자주통일 앞당기자!>·<모든 미군기지 환수하여 민중복지 실현하자!>를 외쳤다.
<미군유지비증액반대! 트럼프규탄! 미군철거!> 민중민주당평택미군기지앞 정당연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