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민주파괴친미극우규탄!묵인방조직무유기이용표사퇴!〉서울시경집회 2회째 .. 견찰규탄집회 총3회째

〈민주파괴친미극우규탄!묵인방조직무유기이용표사퇴!〉서울시경집회 2회째 .. 견찰규탄집회 총3회째

11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서울시경찰청앞에서 <민주파괴친미극우규탄!묵인방조직무유기이용표사퇴!>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당원들은 구호 <친미친극우견찰 청산하고 민주주의 앞당기자!><선거파괴 민주주의파괴 이용표서울경찰청장 사퇴하라!><정단탄압 선거방해묵인 이용표서울경찰청장은 사퇴하라!><극우세력비호하고 유세방해방관하는 친극우견찰 규탄한다!>가 적힌 손피시를 들고 집회에 참여했다.

박소현민중민주당종로구국회의원후보와 박혜수당원이 규탄발언에 나섰다.

이들은 성명 <친미친극우행태 책임지고 이용표는 즉각 사퇴하라!>를 낭독한후 당가 <민중의노래>를 제창했다.

기자회견집회후 민중민주당은 서울시경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민주파괴친미극우규탄!묵인방조직무유기이용표사퇴!> 기자회견집회

[대변인실보도 318]
친미친극우행태 책임지고 이용표는 즉각 사퇴하라!

1. 우리는 지난 9일 서울시경앞에서, 10일 종로<견찰>서앞에서 민중민주당의 정당한 시위활동방해와 선거운동을 가로막은 친미친극우무리들에 대한 즉각적인 처벌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까지도 여전히 서울시경은 아무런 대답이 없으며, 친미친극우무리들의 불법행위를 사실상 묵인방조하고 하고있다. 그들은 유튜버들을 더 동원해 노골적인 선거운동을 여전히 방해하고있으며 <견찰>의 방임적이고 소극적 대응도 여전하다. 심지어 광화문한복판에서 노래방기기까지 동원해 유행가를 부르며 각종 추태를 벌이며 광화문을 무법천지로 만들고있는데도 <견찰>은 지켜만 보고 있다.

2. <견찰>의 <이중잣대>와 불법행태는 어디서 비롯되는가. 초록은 동색이라고 했던가. <견찰>의 무능과 방임은 결국 그들과 한패와 다름없다는 것을 뜻한다. <민중의지팡이>가 아니라 미대사관의 모종의 지시와 상부의 협조로 교묘하게 민중민주당의 실찬을 탄압하고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피할 수 없다. 우리시위를 훼방하며 망언망동을 자행하는 친미극우모리배를 이격하고 중단시키기는커녕 적반하장격으로 우리당원에게 범칙금을 내게 하는 어처구니없는 만행을 무엇으로 설명하겠는가.

3. 우리가 <경찰>을 <견찰>로 부르는 이유는 자신의 본분에서 벗어낫기때문이다. 일제시대때부터 제국주의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독립군들을 잡아가두고 목숨을 잃게 하고 자본과 권력에 빌붙어 민중들을 억압하고 구속시켰던 장본인이 오늘날 <견찰>이다. <코리아연대조작사건>과 <용산참사>와 같은 끔찍한 사건을 만든 장본인도 다름아닌 서울시경이다. 이에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에게 다시한번 엄중히 경고한다. 우리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시위활동을 가로막는 친미극우무리들을 빠른시간에 정리하고 엄단하지 못한다면 모든 사태의 책임은 이용표를 비롯한 모든 <견찰>지휘관들이 지게 될 것이다.

유세방해 방관하는 친미친극우<견찰> 규탄한다!
선거방해 묵인방조 이용표서울<견찰>청장 사퇴하라!
친미친극우<견찰> 청산하고 민주주의 앞당기자!

2020년 4월11일 서울시<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