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과 청년레지스탕스, 반미투본이 종로서앞에서 <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전쟁아니면 평화의 정세에 미국의 북침전쟁연습은 코리아반도의 전쟁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천만한 행위다. 자주없이 민주없도 통일없다는 말처럼 미군을 등에업은 친미극우무리배와 친미친견찰은 광화문에서도 난동을 부리고 있다.>라며 <노동자민중이 주인답게 살기위한 첫번째 방법은 미군을 철거시키는 것이다. 그날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이어 <두 청년의 정의로운 투쟁은 시대의 요구에 화답한것이다.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은 70년넘게 노동자민중을 착취하고 우리의 자존을 유린했다.>며 <미군은 주남미군내 노동자를 볼모로 방위비분담금협상안을 강압한것도 모자라 20~24일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했다. 우리는 기어코 미군을 철거하고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백만촛불의 함성이 꺼지지 않았는데 아직도 북침전쟁연습이 벌어지고 있다. 핵참화를 불러일으키는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을 막기위한 투쟁은 너무나 정당하고 양심적이며 애국적인 행위>라면서 <폭력적으로 두청년을 연행한 종로서와 외세를 등에업은 반역무리들은 이명박근혜와 같은 심판을 받게될 것이다. 시대와 역사의 주인으로 미제를 몰아내고 영원한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안아오기 위해 투쟁하자.>고 소리높여 외쳤다.
<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 2차
<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 3차
<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 4차
<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 5차
<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 6차
<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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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 10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