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민중민주당 〈이용표해임!악폐견찰청산!반역무리완전청산!〉 서울시경집회 10회째 .. 견찰규탄집회 총22회째

민중민주당 〈이용표해임!악폐견찰청산!반역무리완전청산!〉 서울시경집회 10회째 .. 견찰규탄집회 총22회째

26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서울시경앞에서 <이용표해임!악폐견찰청산!반역무리완전청산!> 10차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민중민주당은 친미극우무리의 삼봉로사태를 방관한 친미친극우견찰을 규탄하며 4.9일부터 정기적으로 서울시경앞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자는 <친미극우무리들이 활개치고있고 바탕에는 친미친극우견찰악폐가 있다>며 <견찰비대화를 획책하는 민갑룡견찰청장과 악질 정보과장출신의 이용표서울시견찰청장의 해임없이는 견찰개혁도 민주주의도 없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미친극우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즉각 해임하라!>·<친미친극우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즉각 해임하라!>·<악폐중의악폐 정보견찰 보안수사대를 즉각 해체하라!>를 외쳤다.

첫번째 발언자로 나선 이경송당원은 <극우무리배들과 한패과 되어 돌아치는 망나니견찰에게 권력이 비대해지는것을 넘어 악폐중의 악폐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강화하는 칼을 쥐어준다면 생길일들은 불보듯뻔하다>며 <견찰이 민중의 반대편에 서있다는것은 40일넘게 방치하고 있는 <삼봉로사태>만 봐도 알수 있다. 견찰은 극우좀비가 또다시 우리당 당사에 난입한것을 목격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역대 21명의 견찰청장중 6명은 뇌물·북풍공작·민중탄압등으로 구속됐다는건 견찰청장이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권력에 기생하고 있다는것>이라며 <정보견찰은 민중들의 정보를 불법수집해 범죄를 조작할수 있고 보안수사대는 국가보안법을 무자비하게 휘둘러 민중을 탄압할수 있는 기관이다. 때문에 견찰개혁에서 우선시돼야 하는건 정보견찰·보안수사대해체와 이들을 강화하려는 민갑룡이용표를 해임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채은샘당원은 견찰은 악폐청산의 주체가 아닌 대상자라며 <의로운 견찰들은 견찰조직에서 배척당했고 신군부는 사회정화라는 명목으로 견찰1252명을 해직시켰다. 견찰내부를 정화해야할 이들이 오히려 책임을 회피하며 악폐를 쌓아간 것이다.>고 규탄했다.

당원은 <민중의 녹을 먹고 민중을 위해 살아야하는 견찰이 오히려 민중을 탄압하는데 앞장서고 있는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2017년 견찰은 촛불역사가 새겨진 광화문에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운운했다.>라며 <<삼봉로사태>를 방관하는 견찰의 행동은 견찰의 민주주의발언이 촛불민중에게 하는 약속이 아니라 미대사관에 충성하는 다짐임을 알수있게 한다. 견찰은 정보국을 공공안전국으로 살수차를 참수리차로 대공분실을 인권박물관으로 개명하며 민중을 기만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견찰이 진정 개혁을 원한다면 블랙리스트작성·민간인사찰로 권력의 손발이 역할을 했던 모든 악폐기관부터 해체해야 한다. 공권력에 의해 피해입은 민중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고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당장 없애야 한다.>며 <이용표서울견찰청장은 지금의 사태를 정리하지못하면 성난 민심이 광화문으로 다시 향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있으라. 우리는 반드시 미제국주의를 몰아내고 악폐청산으로 이땅에 민주주의를 바로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 350 <<견찰>우두머리 민갑룡과 이용표를 즉각 해임하고 <견찰>을 완전히 개혁하라!>를 낭독한후 당가 <민중의노래>를 제창했다.

이후 서울시경에 항의서한을 제출했다.

<이용표해임!악폐견찰청산!반역무리완전청산!>

[대변인실보도(성명) 350]
<견찰>우두머리 민갑룡과 이용표를 즉각 해임하고 <견찰>을 완전히 개혁하라!

1. 악질범죄무리를 비호·방조하는 <견찰>들의 행태가 정말 심각하다. 반역무리들이 유튜버를 가장해 온갖 불법·망동을 저지르고있음에도 <견찰>들은 체포·연행은커녕 오히려 묵인·방조하며 불법만행을 비호하고있다. 극우무리들은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지속적으로 악랄하게 훼방하고있다. 노천당사에 난입해 언어성폭력·막말·욕설 등을 지껄이고 여성당원의 특정신체부위를 촬영해 실시간 송출하며 성추행범죄·디지털범죄까지 자행하고있다. 극우유튜버들은 자극적인 장면을 조작해 친미극우무리들에게 후원금을 구걸하는 악질적이며 저질적인 만행도 서슴지 않고있다. <견찰>의 친반역성은 민중민주당당사에 난입한 악질극우유튜버는 내버려두면서 민중민주당당원은 폭력적으로 이격해 상해를 입힌 것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민족반역무리와 <견찰>에 대한 민중민주세력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고있다.

2. <경찰개혁>의 제1과제는 <견찰>청장 민갑룡과 서울<견찰>청장 이용표의 해임이다. <경찰개혁>을 가장한 <경찰강화법>조작의 중심에는 민갑룡이 있다. 이용표는 폭력적인 101경비단을 거쳤으며 정보계통의 요직을 두루 차지한 대표적인 정보<견찰>이다. 이용표는 25일 <노동절에 집회를 금지한 도심에서 집회개최한 것 관련, 총18명을 내사중>이라며 대놓고 사찰사실을 드러냈다. 온갖 불법·망동을 해대며 삼봉로와 광화문일대에서 난동하는 반역무리들에 대한 <견찰>대응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근혜>악폐권력하에 민간인사찰·블랙리스트작성, 세월호유족·시민단체사찰, <세월호특조위제압문건>작성을 하며 철저히 악폐권력에 부역했던 이용표다운 처사다. 민갑룡·이용표식의 <경찰개혁>은 <견찰>악폐를 강화하는 <경찰개악>이다.

3. 정보<견찰>·보안수사대해체는 <견찰>을 민주경찰로 바로 세우기 위한 선차적 과제다. 외세주구노릇을 하며 비대해진 <견찰>은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앞세워 민주적 애국세력과 우리민중을 고문하고 탄압해왔다. 1987년 김종철고문치사사건으로 악명높은 보안수사대는 <이명박근혜>악폐권력에 부역하며 애국적 민주세력을 심각하게 탄압해왔으며 최근에도 민중민주당당원에 대한 강압수사를 자행했다. 역사적으로 민간인사찰·통일애국세력감시를 하며 암약해온 정보<견찰>은 지금도 여전히 불법사찰을 하며 노동자·민중의 정당한 투쟁을 억압하고있다. 제대로된 <경찰개혁>은 <견찰>우두머리들이자 악폐의 상징들인 민갑룡·이용표부터 해임하고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완전히 해체해 <견찰>악폐를 뿌리채 들어내야만 가능하다. 우리는 반드시 반역무리, <견찰>무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참된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친미친극우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즉각 해임하라!
친미친극우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즉각 해임하라!
악폐중의 악폐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완전 해체하라!

2020년 5월26일 서울<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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