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미제국주의 아래에서 우리는 숨쉴수없다>, <미제국주의는 전세계 민중의 생명위협을 그만두라>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24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은 높은 펜스로 통제돼있는 상태였다.
백악관앞을 지나는 시민들은 원정단의 구호를 보며 원정단에게 질문을 하기도했다.
한 외국인은 <미제국주의 아래에서 우리는 숨쉴수 없다(WE CAN’T BREATHE UNDER US IMPERIALISM)> 구호를 보고 <굉장히 인상적인 구호>라며 <왜 이러한 구호를 들게되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우리 남코리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미제국주의에 의해서 전쟁위기와 민생파탄을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남코리아는 군사·정치·경제·문화 모든 사회분야가 미제에 의해서 억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