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63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펜타곤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한 시위자는 지나가는 군인들에게 <미제국주의는 민중을 죽이는 학살자이다. 거짓말에 속지말고 진실을 밝혀야한다. 9.11도 미군의 내부조작사건이다.>라고 발언했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엄지를 치켜들며 동의를 표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