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78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몇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동의를 표하며 사진을 찍어갔다.
한 외국인은 <COREA>로 표기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원래 <COREA>라는 표기가 역사적으로 우리민족이 사용한던것이다. 하지만 코리아가 일본제국주의에의해 <KOREA>라고 변했고 여전히 그 잔재가 남아있는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어떻게 아직까지 그러한 잔재가 남아있을수 있냐>며 놀라며 재차 물었다.
물음에 <일제가 패망후 미제국주의가 코리아를 그대로 점령하며 그 잔재들을 유지시켰기때문이다. 그러한 역사로 여전히 남코리아에는 많은 일제잔재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