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70일째 진행했다.
백악관 앞을 찾은 몇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 외국인은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듣고 제국주의에 대해 규탄했다.
외국인은 <곳곳에 제국주의 침략의 역사가 스며들어있다>며 <코리아의 명칭에도 그러한 진실이 숨겨있다는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원정단은 <우리나라의 명칭은 여전히 제국주의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제국주의가 없는 해방세상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