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81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 외국인은 <당신이 전하려는 바가 무엇인가>하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남코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미군이 철거돼야한다는곳이다. 남코리아민중의 자주권을 되찾을수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미군철거구호는 미군이 철거되는 그 순간까지 들 우리의 전략적 구호>라고 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당신의 이야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원정단의 구호를 지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