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84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은 원정단의 시위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 외국인은 <종종 당신의 시위를 보았다>며 <매일 시위를 진행하는것인가>하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그렇다. 우리 미국평화원정단은 백악관 앞에서 1200일 넘게 평화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놀라워하며 <언제까지 평화시위를 이어할 생각인가>하고 이어 물었다.
원정단은 <미군이 철거돼 남코리아민중이 해방될때까지 우리 당과 원정단의 투쟁은 계속될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당신을 응원한다>며 <꼭 당신들의 염원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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