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보도자료 논평 핵전쟁위기 몰고다니는 미국방장관과 미국무장관의 아시아전쟁행각을 규탄한다

[대변인실보도432-미백악관논평83] 핵전쟁위기 몰고다니는 미국방장관과 미국무장관의 아시아전쟁행각을 규탄한다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현지시각 27일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논평 <핵전쟁위기 몰고다니는 미국방장관과 미국무장관의 아시아전쟁행각을 규탄한다>를 발표했다.

논평은 <미국방부는 오스틴이 <미국의 <우선작전전장>이라고 부른 지역에 대한 2번째방문>이라며 호전적 본색을 감추지 않았다>며 <오스틴은 <항행의자유>를 강조하며 <남중국해에서 도움이 되지 않고 근거 없는 중국의 주장에 맞설 것임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대중강경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외교·안보수장이 아시아를 방문할때마다 핵전쟁위기는 심화됐다>며 <지난 3월 미남외교·국방장관회의에서 <확장억제공약을 재확인>하며 위험천만한 북침선재핵타격책동을 분명히 했다. <주남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을 지원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한다며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을 강요했다>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이번 방문지인 인도가 인도·태평양전략의 핵심지역이며 베트남·필리핀이 중국과 남중국해영유권갈등이 있다는 사실은 아시아행각의 본색이 아시아분열·침략책동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 방문지인 인도가 인도·태평양전략의 핵심지역이며 베트남·필리핀이 중국과 남중국해영유권갈등이 있다는 사실은 아시아행각의 본색이 아시아분열·침략책동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힐난했다.

[대변인실보도432-미백악관논평83]
핵전쟁위기 몰고다니는 미국방장관과 미국무장관의 아시아전쟁행각을 규탄한다

1. 미국방장관 오스틴과 미국무장관 블링컨이 아시아전쟁행각을 예정하고 있다. 오스틴은 싱가포르·베트남·필리핀을, 블링컨은 인도·쿠웨이트를 방문한다. 미국방부는 오스틴이 <미국의 <우선작전전장>이라고 부른 지역에 대한 2번째방문>이라며 호전적 본색을 감추지 않았다. 오스틴은 <항행의자유>를 강조하며 <남중국해에서 도움이 되지 않고 근거 없는 중국의 주장에 맞설 것임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대중강경발언을 했다.

2. 미외교·안보수장이 아시아를 방문할때마다 핵전쟁위기는 심화됐다. 지난 3월 미남외교·국방장관회의에서 <확장억제공약을 재확인>하며 위험천만한 북침선재핵타격책동을 분명히 했다. <주남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을 지원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한다며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을 강요했다. 일본에서도 중·일간 분쟁지역인 조어도열도와 대만해협을 거론하며 대중내정간섭을 벌였으며 <북비핵화>망언을 떠들며 대북침략책동을 강화했다. 일본·남에서의 <2+2회의>이후 미·일·남은 북침핵전쟁연습을 거듭 전개하며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3.미국방장관과 미국무장관의 아시아핵전쟁행각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번 방문지인 인도가 인도·태평양전략의 핵심지역이며 베트남·필리핀이 중국과 남중국해영유권갈등이 있다는 사실은 아시아행각의 본색이 아시아분열·침략책동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3월 아시아행각이후 보여진 일련의 북·중침략핵전쟁연습들은 이번 전쟁행각의 침략적 목적을 확인시켜준다. 핵전쟁연습은 인류파멸의 핵전쟁을 불러오며 미본토도 결코 무사할 수 없다. 미국은 전쟁행각을 당장 중단하고 남코리아와 세계곳곳에서 미군부터 당장 철거시켜야 한다.

2021년 7월27일 워싱턴DC 미백악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대변인실

[Spokesperson Report 432 – in front of the White House 83]
We condemn the visit to Asia of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and Secretary of State for war that bring on the nuclear war crisis

1. The U.S. Defense Secretary Lloyd Austin and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are planning a war in Asia. Austin visits Singapore, Vietnam, the Philippines, Blinken visits India and Kuwait.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does not hide its aggressive nature, said that “It’s the secretary’s second trip to what he has called the Defense Department’s ”priority region.” Austin emphasizes the “Freedom of navigation” and talks tough against China “will push back on unhelpful and unfounded claims made by China in the South China Sea.”

2. Whenever the head of U.S. diplomacy and security visits Asia, the nuclear war crisis has intensified. At Foreign and Defense Ministers’ meeting of U.S.-South Corea in March, the foreign policy and defense ministers reaffirmed “the policy of extended deterrence” and made clear the dangerous maneuvers of preemptive strikes with nuclear weapons. They insisted on “we support the stable presence of U.S. forces stationed in South Corea and enhance our combined defense posture” and forced South Corea to the joint nuclear war exercises against North Corea. In Japan, they also intervened in China’s internal affairs by mentioning the Diaoyu Islands and Taiwan Strait, which are disputed areas between China and Japan, and reinforced their aggressive maneuvers against North Corea talking absurd statement about the “denuclearization of North Corea.” After the “two-plus-two” meeting in Japan and South Corea, the U.S, Japan, and South Corea have repeatedly conducted nuclear war exercises against North Corea and heighten the crisis of the nuclear war.

3. We strongly condemn the visit of the Secretary of Defense and the Secretary of State for the Nuclear War in Asia. The fact that India, the destination of this visit, is a key region of the Indo-Pacific strategy, and Vietnam and the Philippines have a territorial dispute with China Sea, shows that the true nature of the visit to Asia is a strategy of division and aggression in Asia. A series of nuclear war exercises against North Corea and China that have been shown since visiting Asia in March confirms the aggressive purpose of this act of war. Nuclear war exercises bring about a nuclear war that will destroy mankind, and even the U.S. mainland will never be safe. The U.S. should immediately stop its war activities and withdraw the U.S. troops from South Corea and all over the world.

July 28th, 2021
In front of the White House, Washington D.C.
Spokesperson Office of the People’s Democracy Party (P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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