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해외원정 미국원정 〈중·러 미국 200곳 넘는 생물실험실 가동 지적〉 10차미국평화원정 236일째 .. 미국평화원정시위 총1603일째

〈중·러 미국 200곳 넘는 생물실험실 가동 지적〉 10차미국평화원정 236일째 .. 미국평화원정시위 총1603일째

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 <쿠바 내정간섭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603일째 진행했다.

한편 8일(현지시간) 유엔주재중국대표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겅솽주유엔중국대표부부대표가 전날인 7일 러시아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두 국가는 성명에서 <200곳이 넘는 미국의 생물실험실이 그들 영토외부에 설치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미국의 국외생물실험실 운영방식과 관련, <불분명하고 투명하지 않은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비판했다.

또 이를 포함한 미국과 미동맹국의 군사·생물학적 활동이 생물무기금지협약(BWC) 준수여부에 관한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와 의문을 자아낸다고 했다.

이들은 <(중·러) 양국은 이런 활동이 중국과 러시아의 국가안보에 드리우는 심각한 위험, 그리고 인접지역에 미치는 해로움에 관해 관점을 공유한다>며 <미국과 그 동맹국은 개방적이고 투명하고 책임있는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한편 미국과 미동맹국이 국내외에서 수행하는 군사·생물학적 활동에 관해 적절히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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