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 항쟁의기관차〉 〈바이러스이용해사회통제,진실을밝히고사람답게살수있는사회만들어야〉

2020.11.13 민중민주당미국평화원정단은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만악근원미군즉각철거!>·<미군유지비증액트럼프정부규탄!>·<북침전쟁연습트럼프정부규탄!>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86일째 진행했다. 이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th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카톨릭워커의 캐쉬보일런은 <자본가,제국주의자들은지금바이러스를이용해사회를통제하고이권을취하고있다.그들이수많은진실을숨겨두고있다.우리의투쟁으로진실을밝혀내고사람이사람답게살수있는사회를만들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역사적으로 검증된 독감백신도 선택적으로 맞고있는데 검증이 미흡하고 위험성이 객관적인 코비드19백신의 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하고있는것은 과학도 상식도 아니다. 이는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매년 300여명에서 3000명이 된다는 통계와 비교해보면 더욱 분명해진다. 특히 10대의 경우 코비드19로 인한 치명률이 0%인데 반해 사망등 중대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건수는 작년12월12일기준 274건이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임상시험조차 제대로 진행되지않아 안정성이 입증되지않은 백신의 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하는것은 전체민중을 거대독점제약회사의 신약실험대상으로 전락시키는것과 다름없다. 한마디로 10대·20대에게 백신을 강요해 극단적상황으로 몰아가는것은 명백히 사회적타살이자 무도한 만행이다. 유족들이 거듭 눈물의 삭발식을 거행하며 절규한 분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지금이라도 미접종자를 잠재적바이러스유포자로 낙인찍는 폭력적인 <방역패스>와 반윤리적인 백신접종강요를 당장 중단해야한다. 공포심을 조장하며 민중의 존엄과 생명, 자유와 권리를 유린하는 당국의 횡포에 우리민중이 격분하며 저항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이유로도 건강과 생명에 대한 자결권, 가장 기본적인 인권은 침해될수 없다.>(대변인실보도(논평)476<그어떤이유로도건강과생명에대한자결권은침해될수없다> 20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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