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총리제가 신설됐다. 현장을 잘안다는 김덕훈전총리가 맡았다. 총리가 제1부총리가 된것은 드문일이다. 이런 직책자체가 희귀하다. 형식은 내용을 따른다. 목표가 있으면 그에 맞게 수단, 방법이 만들어진다. 총리가 아직은 실정에 익숙하지못하다. 적어도 전총리의 경험은 유효하다. 정치국상무위원도 총리도 아니니, 어깨의 힘을 빼고,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수 있다. 비서를 겸하고, 전총리니 누가 쉽게 보겠는가. 촬영때 우측과 좌측, 우연이 아니다.
최고인민회의상임의장이 됐다. 일군이니 이자리도 일중심일것이다. 어쨌든 의결체계의 중심이다. 법을 만드는 자리다. 당이 결정하고 내각이 집행하며 의회가 담보한다. 이3각체제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보다 신속히, 정확히, 강력히 결정이 집행되고 담보돼야한다. 그체제를 완성한 당대회, 최고인민회의다. 유일적영도체계의 역사에서도 돋보이는 순간이다. 서아전이 진행중이고 동아전이 임박한만큼,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앞두고 비평화영토완정을 이뤄야하니 단단히 준비해야한다.
<경찰>은 <한국>·남과 조선·북을 동기화하려는 의도인가. 평정이후 남의 치안은 민중에게 익숙한 표현의 경찰이 맡는다인가. 이젠 민중의 정서를 관리하는 단계로 읽힌다. 군사적항복을 강요한후 1만·100만정리하는 단계를 지나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면에서 안정을 유지하는 길은 결코 쉽지않다. 매사 시작이 반이라지만, 인류역사는 혁명이후 건설의 혼란기를 어떻게 수습해야하는가를 어렵게 증언하고있다. 결국 사람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조선의 길, 경제·핵무력병진노선의 결과를 온세상이 다 봤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결국 예속의 굴레속에 <자주국방>이 안된다는데 있다. 허울뿐이라도 <세계경제10위권>의 마천루는 화성11형 1방에 가루가 된다. 조선의 <핵방패>가 약했다면 미국은 이란전이 아니라 조선전을 먼저 시작했을것이다. 그렇게 되면 오늘 아랍국들이 당한 피해를 <한국>이 겪고있을것이다. 단1번도 <한국>의 정권은 동족인적이 없었고 민중은 동족이 아닌적이 없었다. 이는 그종언이 울릴때까지 절대로 변하지않는다. 시정연설, 완료됐다는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