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기자회견·집회 〈제국주의침략국미국규탄 〈한국〉군파병거부 주〈한〉미군철거!〉 민중민주당 청와대앞 기자회견

〈제국주의침략국미국규탄 〈한국〉군파병거부 주〈한〉미군철거!〉 민중민주당 청와대앞 기자회견

1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청와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국미국규탄 <한국>군파병거부 주<한>미군철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 사회는 한준혜사무총장이 진행했다. 

엄경애인천시당위원장은 <현재의 이란전은 미제국주의와 이스라엘시오니스트가 시작한, 석유약탈을 위해 벌인 명백한 부정의한 전쟁이자 약탈이 목적인 침략전쟁이다. 이 사실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전쟁을 벌인 근거에 대해 주권국가인 이란의 <핵과 미사일이 미국본토에 임박한 위협>이라며 이를 막겠다는 거짓으로 시작하여, 이란민중에게 정부를 장악하라고 선동하고 새로운 지도자는 미국의 파트너인 중동국가들을 잘 대우해야 한다며 정권교체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친미정권을 세워 마음껏 약탈하겠다는 의도아닌가.>고 규탄했다.

또 <이것은 미국의 패권과 이익에 위협이 되는 세력은 두고 볼수 없다는 발상으로, 형식적으로나마 존재하는 국제법을 거론하는 것조차 무의미하게 만든 파쇼적 폭력행위다. 국제법과 국제 질서는 원칙적으로 무력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내정 간섭 금지 및 정치적 독립과 주권 보장은 설명이 필요 없는 기본중의 기본이다. 또한 전쟁중 민간인보호는 최소한의 인도주의적 규정이다. 한나라의 지도자를 폭살하고 초등여학교를 타격해 18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죽였으며, 수백만명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이란의 담수화시설까지 겨냥하는 무차별적 공격이 자행되는 미제국주의의 전쟁을 규탄하며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4일 트럼프의 호르무즈해협봉쇄에 영향받는 나라들에 군함을 보내라는 파렴치한 요청에 이어, 미에너지부장관이라는 자는 세계여러나라가 연합을 구축해 협력하는 것이 논리적이라는 망언을 덧붙였다. 중국매체의 보도처럼 <불을 질러놓고 그 불을 끄는 비용을 세계가 분담하라>는 날강도적 궤변이자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다. 트럼프의 파병강요는 명분과 역량에서 밀리고 군사적으로도 수세인 벼랑끝에 몰린 트럼프의 패배직전 발악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하더라도 파병은 불법이며, 파병하는 순간 침략전쟁·약탈전쟁·학살전쟁의 공범이자 전범국이 되는 것이다. 이재명정부는 제국주의미국의 파병압박에 맞서 미군부터 철거하라고 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소프닉스상임연구위원은 <지금 미국은 큰소리치지만, 이란의 <너 죽고 나죽자>식 순교전쟁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다. 이란은 이미 드론과 값싼미사일로 이스라엘과 미국의 요격미사일을 소진시켰을 뿐만아니라, 인공위성에서 보듯이 레이더와 같은 탐지시설도 초토화시켰다. 오죽하면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과 조선에 대치하고 있는 이 땅에서 사드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반출하겠는가. 이제 이란은 지금까지 숨겨놓았던 초정밀·초강력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어제는 이란의 드론이 미군기지를 자기집마당처럼 돌아다니다가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자폭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이란은 중동의 원유시설을 아직 공격하고 있지않다. 만약 중동의 원유시설을 공격한다면 <한국>과 일본처럼 대부분을 중동원유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역시도 경제가 붕괴될 것이다. 갈수록 트럼프는 궁지에 몰리고 있다. 트럼프가 큰소리치며 이번에 이란의 요충지인 하르그를 공격했지만, 정작 원유시설은 공격하지 못했다. 이란이 중동곳곳을 공격하고 있지만, 중동 여러나라들은 이란에 반격을 하지못하고 있다. 지금 트럼프가 할수 있는건 지상군파견뿐이지만, 지상군을 파견하지 못하니 정권교체도, 핵물질수거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미국 트럼프는 지상군은 커녕 호르무즈해협에도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더니 <한국>과 일본, 독일 등 여러나라에 군함을 파견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자신들은 안전한 원거리에서 공중타격만 하고, 이란의 공격을 받는 기뢰제거작업은 우리 <한국>군이나 다른 나라에게 시키겠다는 것이다. 얼마나 철면피하고 후안무치한 발언인가. 이재명대통령에게 호소한다. 중동과 중남미에서 전쟁을 벌이는 트럼프의 전쟁정책에 동조하지 말아야한다. 죽음의 박스, <킬링박스>인 호르무즈해협에 우리 젊은군인들을 보내지 말아야한다. 또한, 이 코리아반도에 핵전쟁을 몰고 올 <한>미군사훈련을 당장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병동경기도당위원장은 <이란침공의 주범이자 특급전범국인 미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3월14일, 트럼프는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시도에 대응해 영향을 받는 국가들이 해협을 개방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군함을 보낼 것이라며 <한국>을 노골적으로 협박하고 있다. 현재 이란전의 불길은 서아시아를 넘어 우크라이나로 번지고 있으며, 이러한 전쟁의 여파가 대만전과 <한국>전으로 확대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올해 1월31일 대만주변에서 핵전략폭격기H-6K를 운용했고, 이번주에는 남중국해와 대만지역의 핵심전력인 인민해방군 남해함대를 비롯해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총동원한 대규모상륙작전군사훈련을 전개했다. 이로 인해 세계최대규모의 미군기지가 있는 <한국>은 미국전투기들이 중국전투기들과 충돌직전까지 가는 위험천만한 전쟁전초기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미제국주의가 초래한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는 이미 <한국>을 전방위로 강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재 <한국>민중뿐만 아니라 세계인류가 전지구적으로 특급전범국 미국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이재명대통령은 이러한 엄청난 격동의 상황을 절대 외면해서는 안된다. 이를 외면하는 순간 당신은 3차세계대전의 전범이 될 것이며, 과거 박정희 친미·친일군부파쇼보다 못한 인류의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이재명정부는 미제국주의의 <한국>군 파병요구를 즉각 거부하는 것만이 그 알량한 명줄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논평 <제국주의미국의 파병강요에 제국주의미군철거로 답하라>를 발표하고 <반미반전가>를 힘차게 불렀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민중민주당은 청와대에 <제국주의미국의 파병강요에 제국주의미군철거로 답하라!> 입장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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