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정당연설회 〈역사의 봄은 싸워서 쟁취하는 것〉 민중민주당 인천동암역앞 27차정당연설회

〈역사의 봄은 싸워서 쟁취하는 것〉 민중민주당 인천동암역앞 27차정당연설회

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인천동암역앞에서 <이란전파병결사반대! 이란침략미제국주의타도!> 27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침략전쟁 이란전파병 결사반대한다!>, <총알받이 학살가담 결사반대한다!>, <이란침략 학살만행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경제파탄 파병압력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한국>전도발 3차세계대전도발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 주<한>미군 철거하라!>,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고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오늘,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이재명정부는 휴전결정에 한숨을 놓을지 모르나, 현실은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미국의 파병요구도 철회되지 않았으며 이 땅에는 미군이 주둔한다는 것이다. 유럽제국주의국가들을 따라 <신중한 검토>를 운운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다. 이란전 파병을 단호히 거부하고 반대해야 한다. 침략전쟁을 규탄하고 침략전쟁중단을 요구해야 한다. 외세의 개입과 지배가 없는 세상, 침략과 약탈이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실천하자.>고 발언했다.

지창영미군철수투쟁본부공동대표는 <인천에 봄이 왔다. 자연의 봄은 이렇게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는데, 이 화창한 봄날 세계에서는 살육전이 벌어지고 있다. 가만히 있는 나라를 선전 포고도 없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침략하면서 살육전이 벌어진 것이다. 이란의 여학교를 때린 토마호크미사일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다. 조종하면서 얼마든지 좌표가 잘못됐다 생각되면 회피할수 있다. 그러나 포격당한 그 학교에 학부모들이 와서있는 그 30분후에 또 한차례 포탄이 날아들었고 세번째 포탄이 또 날아들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전쟁초반에 기선을 잡기 위해서 어린 여학생들을 일부러 폭격한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제국주의다.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죽여도 상관없고 어떤 것이든 파괴해도 상관없다는 그런 태도가 바로 트럼프의 태도고 미제국주의의 태도다.>고 규탄했다. 

또 <미제국주의가 있는 한 우리역사에 봄이 올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된다. 이란전이 벌어지면서 주변의 서아시아 여러나라가 이란의 공격을 또 받았다. 미군기지가 있기 때문이다.주<한>미군도 마찬가지다. 미군이 있음으로써 미군기지가 들어서고 레이더기지가 들어서고 해군기지가 들어서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땅의 현실이다. 제주도의 해군기지, 성주의 사드기지, 평택의 캠프험프리스 모든 것들이 전쟁이 일어나면 바로 타격대상이 될수밖에 없다. 중국과 미국의 전쟁이 일어나면 이 땅이 바로 불바다가 될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다. 미군이 우리를 지켜준다느니, 미군이 자유를 확보해 준다느니, 미군이 평화를 보장해준다느니 하는 따위의 거짓선전에 우리는 지금까지 속아왔다. 제국주의 그늘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제국주의가 무도한 전쟁을 일으켜 놓고 우리에게도 파병하라고 한다. 파병해서는 안된다. 이제는 세계 여러나라가 바로 자주의 깃발을 들고 일어서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충분히 이용해서 우리 역시 미국에 옳은 소리를 해야 한다. 나아가 미군 당신들이 있으므로 이 나라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며 당장 나가라고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며 호르무즈파병을 결사반대하는 것이다. 우리의 봄은, 역사의 봄은 기다려서 오는 것이 아니다.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제식민지시절 독립투쟁을 했듯이, 지금 미제식민지와 같은 이 상태를 벗어나는 것은 우리의 싸움이 필요하다. 모두가 깨어나서 한목소리로 외칠 때 우리도 자주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는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투쟁할 것이다.>고 결의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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