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미분류 〈2026.4 항쟁의기관차〉 〈72시간〉 3일

〈2026.4 항쟁의기관차〉 〈72시간〉 3일

왜 72시간, 3일인가. 이는 외부증원군이 도달하는 시한이다. <한국>에 이미 미군이 주둔해있지만, 얼마 안되고, 그보다 훨씬 많은 규모의 미군이 일본과 괌등 서태평양에만 해도 곳곳에 있다. 그래서 대만과 함께 풀리는게 중요하다. 1961 김일성주석이 방중해 주은래총리와 회담하며 합의한 내용이 2019 시진핑주석이 방조해 김정은위원장과 회담하며 재확인된 이유가 여기에 있으리라. 최근 이란전으로 미국의 대만전·<한국>전개입가능성이 더욱 대폭 줄어들었다. 토마호크·SM3등 유사시 꼭 필요한 공격·요격미사일의 재고량도 한달만에 1/3로 줄어들었다.

조선과 중국은 늘 3일작전안으로 훈련을 한다. 지난해말에 이례적으로 열린 중국군의 대만포위훈련도 29~31, 3일이었다. 조선은 4일훈련을 하게 되면 4일째에는 아예 1일째훈련을 반복한다. 3일안에 무조건 끝내려면 <한국>과 대만의 군사력·경제력등을 감안할때 전술핵사용이 불가피하다. 이경우 전술핵은 지휘부가 있는 지하벙커에 사용될것으로 보인다. 전쟁초기에 레이더기지, 미사일기지, 공군기지등을 먼저 파괴하는것이 관건이지만 여기는 재래무기로도 가능해서다. 만약 미국과 중국이 <빅딜>을 해, 중국이 미국의 이란배상요구를 들어주는 대신 미국이 대만을 포기한다면, 3일내 증원이 없다는것이니 굳이 전술핵사용의 부담을 안을 필요가 없다. 

1.3사건때 마두로대통령부부의 납치가 확인된후 델시정부에게 15분의 최후통첩이 있었다고 한다. 최근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은 납치하고 이란의 최고지도자는 폭살(爆殺)하며 여차하면 이렇게 한다는 선례를 남겼다. 핏줄이 다른 이민족, 멀리 떨어진 타국에도 이러는데, 동족에 인접해있다면 어떻겠는가. 보기에, 승패가 확인되면 즉시 항복하는게 상책이다. 이런 항복은 외세에 굴복하는것과 차원이 다르다. 희생을 최소화하면 그만큼 화해도 회복도 빠르다. 그래서 작전과 공작이 중요한것이고, 잘하면 전술핵 안쓰고도 가능할듯싶다. 

조선이 최고인민회의보고에서 <경찰>명칭을 등장시켰다. <한국>과 통일시키는 과정으로 봐야한다. 오래전부터 준비했다는데, 어디 이뿐이겠는가. <평정>은 본질에서 비평화적영토완정이다. 중국은 조국통일론을 그대로 쓰고있지만 조선은 영토완정론으로 비약했다. 다만 평정개념이 당대회보도문에 나올정도의 전략적인것은 아닌듯싶다. 이는 이재명정부를 이전의 파쇼정부로는 보지않는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하지만 문재인정부처럼 친미개량주의적한계로 자주화·민주화의 대의를 이루며 역사를 바꿀 위인이 못된다고도 본다. 즉시항복하면, 잠시 과도정부를 이끌수도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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