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정당연설회 〈침략전쟁경제파탄미제국주의타도! 이란전파병반대! 미군철거!〉 미대사관앞 반제반파쇼정당연설회

〈침략전쟁경제파탄미제국주의타도! 이란전파병반대! 미군철거!〉 미대사관앞 반제반파쇼정당연설회

11일 반미투쟁본부·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침략전쟁경제파탄미제국주의타도! 이란전파병반대! 미군철거!> 반제반파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이란·미국간 휴전합의 하루만에 레바논전역을 사상최대로 폭격하며 수많은 민중을 학살한 미제국주의와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한다.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존재하는한 침략과 학살, 약탈과 파괴는 계속될 것이며, 나아가 제국주의가 일으킨 전쟁은 유가폭등·물가폭등·경제파탄으로 민중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있다. 첨예한 전쟁정세 속에서 오직 반제투쟁만이 우리 민중의 살길이다. 침략전쟁의 화근이자 경제파탄의 주범인 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진정한 해방을 쟁취하자.>고 발언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이란침략 학살만행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경제파탄 파병압력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3차세계대전본격화책동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침략전쟁 이란전파병 결사반대한다!>, <총알받이 학살가담 파병반대한다>, <제국주의침략군 미군 철거하라>을 힘차게 외쳤다.

이적미군철수투쟁본부상임대표는 <어릴적에 우리가 끊임없이 들었던 말은 정의롭게 살라는 그 말 한마디였다. 반공조차도 반공을 하는 것이 정의롭다고 우리 선대들은 가르쳤다. 그러나 우리가 그 정의로움이 가짜 정의로움이었음을 알게된 것이 얼마전이었다. 이 땅을 침략한 그들은 인천상륙작전을 통해서 이 땅을 반동강내고자 힘을 썼고, 그들은 <한>반도가 조선반도가 반조각이 됨으로 해서 미국의 국익에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여 영원히 이 땅을 분단시켰다. 전쟁이 터지고 난 뒤에 누가 먼저 남침하였으며 누가 먼저 북침하였는가는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좌익빨갱이분자라고 이야기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란이 지금 어떤 지경에 있는가? 바로 제국주의가 지배를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제국주의 지배는 이란의 재산을 강탈하려고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지배세습을 하려고 하는 것도 두번째 욕심인 것이다. 바로 <대한민국>이 그 전형인 것이다. 미국으로서는 제일 고마운 땅이 <대한민국>이라는 땅인 것이다. 이 땅의 백성들은 이 땅이 저 미국의 지배를 받지 않고있다고 이야기한다. 눈을 뜨지 못하고 눈을 감고 살아가는 백성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고 짚었다. 

이어 <오늘날 우리는 이 땅이 오로지 올바른 땅으로 걸어가려고 한다면 바로 그 지배세습체제를 완전히 파괴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이승만정권부터 이재명정권까지 지배세습체제가 아니라고 말한다면 역사가 우습게 된다. 이재명정권 그나마 나은 정권이라고 우리가 평가를 한다. 그러나 그 정통성은 지배세습체제에 의한 정통성을 이어받고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정의롭게 살라 하면서도 정의롭게 살지 못하게 역사를 가르치는 이 땅의 부역자세력들, 그 부역자세력들을 쫓아내고 이 땅에 지배세력을 점령군을 쫓아내지않는 이상에는 이 땅의 미래는 단 한치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소프닉스상임연구위원은 <트럼프가 탄핵이냐 철군이냐 하는 궁지에 몰려서 횡설수설하고 있다. 트럼프가 자기입으로 이번에 이란전쟁의 전모를 자백하고 있다. 언론에서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이란정부군의 학살이라고 떠들어대던 것들이 실은 미국정부가 선동한 정부군에 대한 총격전, 반란의 결과였다는 것이다. 이렇게하더라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원하던 반정부시위가 일어나지 않자,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백악관에 직접 방문해서 미국에 망명하고 있는 팔레비의 손자를 내세워 <이란정부를 전복하자>, <미국과 이스라엘이 같이 공격하자> 이렇게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던차에 이란지도부들이 회의를 하는 일정과 장소를 알게되자 <최소한 이란의 지도부들을 이번에 다 폭살시킬수 있다>, <다른 목표는 달성하지 않더라도 그것만 하면 된다>며 원래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은 학살이 목표였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 결과 (이번 전쟁을) 유럽동맹에게도 알리지 않아 유럽의 어떤 동맹국도 미국의 편에 서지 않고 미국의 침략정책을 규탄하고 있다. 미국내에서도 이란초등학교 180명에 대한 전쟁학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미국의 인권전문가와 국제법전문가 100명이 트럼프의 인종학살을 공개적으로 고발하고 있다. 백악관조차도 트럼프가 치매라고 당장 해임해야 된다하고, 바로 어제는 민주당에서 전쟁중단결의안을 제출하자 공화당이 허둥지둥 회의를 종료했다고 한다.>며 <이번의 휴전이 이스라엘의 레바논학살로 불안정해지고 있다. 잠시 휴전을 하니까 네타냐후에 대한 재판이 다시 제기되니 네타냐후가 휴전을 막기 위해서 레바논을 공습하는 것이라고 한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광분하는 트럼프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나? 우리가 이란의 석유를 수입해서 석유대금을 이란에게 주지않고 이란제재에 가담하고 미국에게 요격시스템을 빌려줘서 이란이 우리를 적대국취급하며 호르무즈해협의 통행을 못하게 하고 있다. 이런 마당에 우리가 파병까지 하면 어떻게 되겠나? 광화문을 지나는 시민여러분, 전 세계에서 전쟁을 획책하는 트럼프를 규탄해주시고 그런 트럼프의 부당한 요구에 떳떳하게 거부하지 못하는 이재명대통령에게 강력한 경고를 저희들과 함께해 주시기 바라겠다.>고 호소했다. 

반일행동회원은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서아시아에서의 폭격은 계속되고 있다. 휴전합의가 발표된지 단 하루뒤인 8일, 이스라엘은 <영원한 어둠>작전으로 레바논전역에 대규모공습을 가했다. 이번공습으로 100개이상의 목표물이 파괴되었고 최소14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네타냐후총리는 레바논은 휴전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지껄였다. 미국 트럼프대통령도 휴전위반이라는 이란의 주장을 일축하며 <사소한 교전에 연연하지 말고 협상테이블에 나오라>, <합의하지 않으면 끝없는 파멸뿐>이라고 이란을 강압했다. 이는 2주간의 휴전은 한시적인 것이고 언제든 전쟁이 재개될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위협속 세계경제는 불안속에 놓여있다.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의 레바논공습후 재차 상승조짐을 보이고있고, 195달러까지 치솟은 항공유는 250달러 돌파가능성이 나오고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도 이런 흐름속 침체의 늪에 빠져있다. 10일 <한국>은행금융통화위원회는 회의결과 올해 경제성장률이 2월 전망치인 2%를 밑도는 반면 물가상승률은 전망했던 2.2%에서 2% 중후반대까지 오를 것으로 봤다. 같은날 전국주유소 평균 휘발유와 경유가격은 1988.9원과 1982.6원으로 상승했고 달러환율이 장중 최대1490원에 육박하는 등 고환율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들은 이런 불안정한 정세와 경제위기로 인해 창창해야할 미래를 위협받고 있다. 파병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고, 워플레이션은 취약한 청년계층의 삶부터 파탄내고 있다. 그러나 청년들은 이런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민중과 함께 거리로 나와 <전쟁반대>, <파병반대>, <평화>를 외치며 투쟁에 나섰다. 제국주의의 최후는 머지않았고 우리는 현재의 위기속 더욱 단결하고 전진하며 최후승리를 이룩해낼 것이다.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의 진정한 자주와 평화를 실현하는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민중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리겠다며 협박했던 트럼프는 결국 이란에 굴복했다. 파키스탄이 중재에 나섰던 배경에 미국의 중재요청이 있었다는 것은, 전쟁의 시작은 미국·이스라엘 마음대로였지만 이 전쟁을 끝낼수 있는 힘은 이란을 비롯한 반미·반시오니즘 세력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주휴전>은 시한폭탄과 같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제거에 미쳐 날뛰고 있으며 하루만에 300명이 넘는 레바논민중을 죽였다. 레바논과 이란민중을 무참히 죽이는 것도 모자라, 미국·이스라엘침략세력은 이란의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해 페르시아만 국가들을 또 다른 공포에 몰아넣었다. 페르시아만을 따라 자리한 400개가 넘는 담수화시설에 식수를 의존하고 있는 1억명의 생존도 도마위에 오른 처지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침략세력은 이란전에 <한국>을 끌어들이고 있다. 나토의 30개회원국대사들이 이달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한다. 역대최대규모의 아시아방문이다. 2023년 미국·일본·<한국>이 <아시아판 나토>를 결성하고 2024년 <나토의 태평양화>가 추진된 당시, 인도태평양지역에서는 미국주도의 핵블록이 확대되고 대규모전쟁연습이 더 자주 벌어졌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나토의 군사적 개입은 종전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전쟁의 불길을 동아시아로 옮겨올 것이다. 나토사무총장 뤼터는 이란과 핵협상을 계속했으면 이란이 조선처럼 핵무기를 개발했을거라며 이란공격을 지지한 작자다. 이재명정부가 미국에 이어 유럽제국주의국가들을 추종하는 행태 자체가 조선에 대한 적대행위, <한국>전 도발에 해당할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재명정부는 나토를 따를 것이 아니라 단호히 파병을 반대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천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또 <<전쟁특수>를 누리며 군산복합체가 <피의 잔치>를 벌이는 동안 민생만 벼랑아래로 떠밀리는 신세다. 워플레이션이 세계를 잠식하고 스태그플레이션이 예견되고 있다. 이란전의 화근이자 전세계 경제파탄의 주범은 제국주의미국, 시오니즘이스라엘이다. 미제국주의침략군이 주둔하는한, 경제조공과 다름없는 3500억달러 대미투자도, 우리 청년들을 사지로 떠미는 파병도 우리민중의 뜻대로 실현될수 없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다. 제국주의 타도가 자주와 평화의 길을 열것이다. 제국주의타도가 민중민주주의의 새시대를 개척할 것이다. 제국주의를 반드시 타도하자. 우리의 힘으로 제국주의를 하루빨리 타도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공동성명 <침략전쟁의 화근이자 경제파탄의 주범인 미제국주의를 타도하자!>를 낭독한 뒤 <반미반전가>를 불렀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공동성명]
침략전쟁의 화근이자 경제파탄의 주범인 미제국주의를 타도하자! 

침략전쟁의 화마가 서아시아를 집어삼키고 있다. 미국·이스라엘침략세력은 이란의 부셰르원전(원자력발전소)과 석유화학·가스시설을 집중폭격했다. 특히 부셰르원전공격으로 인해 담수화의존도가 높은 페르시아만6개국 1억명이 심각한 핵재앙위기에 놓였다. 국제담수화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카타르와 바레인은 99%이상, 쿠웨이트는 약90%, 오만은 약86%, UAE와 이스라엘은 각각 약80%, 사우디아라비아는 약70%를 담수화에 기대고 있다. 지난해 카타르총리는 부셰르원전폭발시 방사능오염으로 <단 3일만에 인근국가의 물공급이 완전히 끊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공격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강조해온 <군사충돌시 핵시설공격금지>원칙은 무용지물이 됐다. 제국주의미국과 시오니즘이스라엘이야말로 현시기 가장 중대한 위협이다. 

세계민중이 침략전쟁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7일기준 글로벌유가는 배럴당 110달러내외의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 항공유는 배럴당 195달러를 기록했다. 3월중순 서아시아~중국노선초대형유조선운임지수는 연초대비 약7배 폭등했다. 물류비와 유류할증료의 동반상승은 반도체, 가전 등 수출주도형 제조업체들의 마진을 크게 훼손하는 핵심요인이다. 나프타가격이 2배가까이 폭등하며 타이어, 페인트, 배달용플라스틱용기 등 최종소비재의 원가도 상승했다. 농업필수재인 비료의 해상운송도 차질이 빚어져 세계식량가격상승이 불가피하다. <워플레이션(Warflation)>충격은 산업전분야를 관통하며 민중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공포가 전세계민중의 목을 죄고 있다.

<한국>의 경제위기와 민생고가 악화되고 있다. 유가와 환율이 동반상승하며 에너지수입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성장률저하와 물가폭등의 2중고에 직면해있다. OECD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0.4%p 낮춰 1.7%로 전망, 물가상승률은 2.7%로 상향 전망했다. <1%대 저성장고착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3월 에너지물가지수와 공업제품소비자물가지수, 서비스물가지수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유가·고환율·고금리 3중고의 <퍼펙트스톰>이 민생을 빠르게 파탄내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는 3500억달러(약529조원)대미투자의 실행시점을 앞당기며 <국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궤변했다. 8일 미무역대표부대표 그리어는 반도체·복제약 분야를 거론하며 대미투자를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제국주의미국의 정치경제적, 군사적 강압아래 우리경제만 죽어나간다. 

침략전쟁의 화근이자 경제파탄의 주범인 미제국주의를 타도해야 한다. 7일 이란·미국이 2주간 한시적으로 휴전했다. 미국은 폭격을 통한 <강압적 외교의 승리>라고 자평하고 이란은 미국이 침략방지를 약속하고 동결자금이 해제됐다고 평가했다. 주지하다시피 휴전은 종전이 아니다. 미제국주의파쇼광과 이스라엘시오니즘학살기계가 일방적으로 일으킨 전쟁은 언제나 재개될 수 있다. 이는 휴전 하루만인 8일 이스라엘이 레바논전역에 사상최대규모의 공습을 감행, 최소254명을 잔인하게 살육한 것으로 드러난다.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존재하는 한 침략과 학살, 약탈과 파괴는 계속된다. 정부는 친미굴종적 자세를 버려야 파병압력과 경제수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민중의 지향은 자주와 자존이다. 우리민중은 반미반제항쟁으로 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미제침략군을 철거하며 자주와 평화, 민중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4월1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중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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