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50분 케냐 루토파쇼당국이 민중민주당전대표인 이상훈21세기체게바라단장을 포함한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원들을 불법·폭력적으로 연행했다. 영국CPGB-ML대표 죠티브라, 그리스 혁명이론그룹창립성원 디미트리오스 파텔리스, 민중민주당국제부실장, 파사이국제대표단,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원등 13명이다. 이날 케냐 나이로비에서는 세계반제플랫포옴 주최 <아프리카-프랑스서밋(Africa Forward Summit)반대>세계반제동시투쟁이 진행중이었다. 케냐군인들은 집회신고를 마친 합법적인 행진을 20분만에 가로막은 뒤 폭압적이고 무자비하게 탄압·연행하기 시작했다.
케냐법은 물론이고 국제법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케냐는 헌법상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법체계상 치안유지는 경찰업무임에도 군대룰 투입함으로써 정치적 중립성과 민간통제원칙을 완전히 위반했다. 영장없는 체포, 구금사유미고지 등도 위헌적인 악랄한 공안탄압이다. 뿐만아니라 ICCPR(시민·정치적권리에관한국제규약), <아프리크인권·인민권헌장>, 비엔나협약(영사조력·외국인권리) 등 국제법상 인정되는 신체의 자유, 평화적 집회권리를 비롯한 보편적 인권을 말살한 최악의 만행이다. 민중민주당은 국제법과 인권을 유린하는 케냐파쇼당국의 극악무도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세계플랫포옴성원들에 대한 파쇼탄압의 배후에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있다. 11~12일 벌어진 아프리카-프랑스서밋은 아프리카반제세력이 집권한 사헬3국에서 쫓겨난 프랑스제국주의가 케냐 등 동아프리카를 새로운 패권장악의 거점으로 삼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케냐 루토정권은 미국과 비나토동맹을 체결하고 IMF경제체제에 종속된데 이어 프랑스제국주의와의 군사·경제적 결탁함으로써 케냐 민중과 재부를 제물로 삼아 파쇼통치를 강화하고 있다. 루토정권의 간악성은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CPMK)부커 오몰레총서기에 겨냥한 수차례의 정치테러·불법연행·폭력·고문을 통해 단적으로 드러난다. 탄압이 있는 곳이 저항이 있다. 민중민주당과 세계반제플랫포옴은 아프리카민중들, 전세계진보적 인류와 함께 세계반제투쟁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타도하고 자주와 민주, 평화의 새세상을 기필코 실현할 것이다.
체포된 모든 활동가들을 즉각 석방하라!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하라!
민중민주당 이상훈대표와 당원들을 즉각 석방하라!
진보운동에 대한 파쇼탄압 즉각 중단하라!
2026년 5월12일 서울광화문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