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루토파쇼정권과의 어떠한 군사·정치·경제결탁도 반대한다〉 케냐대사관앞 14~15차정당연설회

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는 케냐대사관앞에서 <이상훈대표등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 즉각석방! 케냐 루토파쇼정권 규탄!> 14~15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12일 이상훈민중민주당전대표를 포함한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이 <아프리카-프랑스서밋> 반대투쟁에서 평화행진중 케냐군경에 의해 불법폭력연행됐다. 민중민주당·세계반제플랫포옴·21세기체게바라는 케냐대사관 앞에서 케냐당국을 규탄하고 연행자 석방을 촉구하는 정당연설회와 철야1인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13일 <한국>외교부와 용산경찰서가 케냐대사관이 외교부에 항의하고 있다는 이유로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정당연설회와 기자회견을 폭력적으로 강제해산했다. 참가자들은 케냐당국에 자국민 불법연행을 항의해야할 <한국>외교부가 오히려 합법정당활동을 불법탄압하는 것 또한 강력히 규탄하며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지금은 구금만 되어 있다고 하지만 케냐의 유치장은 1960~70년대 <한국>의 유치장을 연상하게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다. 이런 곳에서 우리 국민이 어떻게 인권을 유린당할지 아무도 모른다. <한국>의 외교부는 지금 외교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는 것인가? 케냐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가 있다는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그 사실을 알고 있나? <한국>의 국민들이 케냐에서 어떤 일을 당하고 있는지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케냐정부에 당장 이야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재명정권은 케냐의 파쇼정권과 손을 잡고 경제협력을 하겠다는데 어떤 정권인지는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가? 희대의 살인정권·파쇼정권 루토정권과 손을 잡고 경제를 살린다면 그 돈은 케냐민중의 피로 만들어진 돈일 것이다. 학살정권과 결탁하여 오히려 <한국>에 있는 합법정당을 탄압하고 그 정당의 당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재명정권, 용산경찰서를 비롯한 파쇼경찰을 루토파쇼정권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 동지들을 하루빨리 석방시켜야 한다.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중민주당청년학생당원은 <케냐 루토파쇼정권의 경찰은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포함한 국제대표단을 고지없이 불법연행 한뒤 36시간 넘게 강제구금하고 있다. 최소한의 식사와 기초생필품, 법적조력권, 병원치료, 면회까지 일체 차단하고 있다. 명백한 납치에 기본권조차 유린하는 최악의 파쇼적 만행이다. 그러나 우리동지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연행이후 줄곧 묵비단식을 하며 견결히 투쟁하고 있다.>며 <몸은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우리와 하나인 동지들이 석방될때까지 우리는 이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고 투쟁할 것이다. 그리고 케냐민중을 비롯한 전세계 진보적인류와 단결하여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타도하고 진정한 자주와 민주,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해낼 것이다.>고 역설했다.

민중민주당노동자위원회당원은 <세계반제플랫포옴 동지들은 케냐에서 국제컨퍼런스를 마치고 합법적인 집회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케냐군인과 경찰은 최루탄을 쏘고 무자비하게 폭력적으로 연행해갔다.>며 <민중민주당 당원들은 케냐대사관 앞에서 합법적인 정당연설회와 기자회견을 진행하려 했지만, 파쇼경찰에 의해 폭력적으로 해당 장소에서 이곳으로 강제로 옮겨졌다. 이재명정부 또한 파쇼성에 있어서는 역대정권과 다름이 없음을 다시 정확하게 확인하고 있다. 정당연설회 탄압과 1인시위 탄압은 곧 정당에 대한 탄압이다. 이재명정부의 경찰당국은 지금 합법적 권한을 제멋대로 유린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한국>외교부는 지금 케냐대사관 항의에 놀아날 때가 아니라 케냐당국의 행태에 오히려 항의해야 할 때가 아닌가? 자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정부당국이 오히려 이런 야만의 케냐당국과 한패가 되어 이렇게 탄압하고 있는 것은 이재명정부의 민주주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케냐당국은 세계반제플랫포옴 대표단을 계속 지금까지 구금한채 최소한의 식사와 기초생필품을 일절 제공하지 않고 법적조력권 행사도 가로막는 최악의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다. 세계반제플랫포옴 대표단과 국제활동가들을 무조건 석방해야 한다. 단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고 여기서 우리의 동지들이 석방될 때까지 끝까지 힘차게 싸워갈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집회와 시위,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고있는지 아닌지는 그 사회가 민주적인 사회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여겨져왔다. 민주주의사회에서 민심은 집회시위에서 표현된다. 지금 경찰이 자행한, 정당연설회 방해와 장소제한이 없이 완전허용된 1인시위 방해, 어제의 기자회견 강제해산행위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정당의 헌법적 권리인 정당활동을 방해하는 명백한 정당탄압 행위다.>고 규탄했다.

또 <합법적 평화적으로 진행되던 집회와 행진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 대표단과 국제활동가들을 고지도 없이 납치하듯 연행하고 36시간 넘게 강제구금하고있는 것이 정당한가. 암투병중인 활동가, 치료가 시급한 활동가들의 면회조차 차단당하고 법적조력권도 방해당했다. 인권유린 인권말살이고 극악한 파쇼적폭력이다. 이에 더해 불법적 폭력에 평화적으로 항의집회중인 나머지 시위대열을 향해 경찰이 공중에 실제 총2발을 쏘며 위협하는 살인협박만행까지 벌였다.>며 <케냐의 루토정권은, 국가부채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빵, 설탕, 기저귀 등 생필품에 세금을 대폭 인상하는 내용의 2024년 재정법안을 제시해 민중들의 생존권을 위협했으며 이에 대규모민중들의 거센저항이 폭발하자 자국민중을 향해 실탄사격과 살상화학물질로 130명이상을 학살한 살인정권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들어 미국에 이어 프랑스의 마크롱정권까지 케냐와의 결탁을 강화하려는 흐름은 케냐가 아프리카와 홍해를 잇는 제국주의의 전략적 교두보로 전락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때 <한국>의 국회의장이 케냐를 방문해 루토와 손을 잡고 <경제협력>을 말하나 그 실상은 침략적 군사결탁인 ACSA(상호군수지원협정)체결을 본격화하는 결과로될것이 뻔하다.>며 <우리는 엄중히 경고한다. 연행된 동지들의 신변에 조금의 위해라도 있다면, 우리는 파쇼정권 루토를 끝장내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다. 우리는 케냐 루토파쇼정권과의 군사·정치·경제분야 그 어떠한 결탁이나 협조하는 것에도 반대한다. 우리는 어떤 탄압도 더많은 진보세력과 민중들과의 단결·연대를 넓히는 계기로 만들것이며 전세계반제반파쇼전선을 더욱 확대하고 반제반파쇼투쟁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동지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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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