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완강한 투쟁과 전세계동지들의 연대로 석방투쟁승리〉 케냐대사관앞 16~21차정당연설회

1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는 케냐대사관앞에서 <이상훈대표등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 즉각석방! 케냐 루토파쇼정권 규탄!> 16~21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12일 이상훈민중민주당전대표를 포함한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이 <아프리카-프랑스서밋> 반대투쟁에서 평화행진중 케냐군경에 의해 불법폭력연행됐다. 민중민주당·세계반제플랫포옴·21세기체게바라는 케냐대사관 앞에서 케냐당국을 규탄하고 연행자 석방을 촉구하는 정당연설회와 철야1인시위를 전개했다. 

13일 용산경찰서가 케냐대사관이 <한국>외교부에 항의하고 있다는 이유로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정당연설회와 기자회견을 폭력적으로 강제해산했다. 참가자들은 케냐당국에 자국민 불법연행을 항의해야할 외교부와 경찰이 오히려 합법정당활동을 불법탄압하는 것 또한 강력히 규탄했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은 <이상훈 민주민주당전대표와 송단비 민주민주당국제부실장은 묵비단식으로 케냐당국의 반인간적 탄압에 대해 거세차게 투쟁하고 있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을 지지옹호하는 여러나라의 진보세력들은 케냐정부를 강력규탄하는 성명들을 잇따라 공표하고 있다. 당사국인 <한국>이재명정권은 지금까지도 별다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한심해도 너무나 한심한 정권이다.>며 <이재명정부가 미국으로 아랍에미리트로 전세계를 급파했던 그 절반의 절반이라도 정성을 들였다면 현재 우리의 동지들은 그 멀고도 차디찬 곳에서 힘든 상태에 있지 않을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상훈전대표와 송단비부실장을 지금 당장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로 조치하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민중민주당청년학생당원은 <정당의 목소리를 물리력으로 짓밟는 것은 명백한 정당탄압이며, 그 정권의 파쇼성을 보여주는 시금석이다. <한국>외교부는 지금 케냐대사관의 눈치를 볼때가 아니라, 자국민이 타국에서 불법연행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해야 마땅하다.>며 <심지어 지난 13일에는 수감중인 동지들을 위해 평화적으로 항의하던 케냐활동가들을 향해 현지경찰이 총을 난사하는 만행까지 자행됐다.>며 <파쇼당국의 불법체포와 폭력 만행에도 자주와 정의를 향한 우리의 의지는 결코 꺾이지 않는다. 우리는 제국주의와 파쇼주구에 맞서 투쟁하는 케냐 민중과 끝까지 연대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청년학생당원은 <우리는 몸은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우리와 하나인 동지들이 석방될때까지 이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고 투쟁할것이다. 그리고 케냐민중을 비롯한 전세계 진보적인류와 단결하여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타도하고 진정한 자주와 민주,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해낼것이다. 그 어떤 탄압도 정의의 투쟁을 벌이는 우리의 앞길을 막을수 없다.>고 역설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민중민주당이 이곳에서 정당연설회를 시작한 지 3일째다. 오늘 우리의 가열찬 투쟁으로 케냐 나이로비에 불법구금돼 있던 세계반제플랫포옴 대표단이 모두 석방됐다. 우리의 투쟁이 승리한 것이다.>며 <케냐대사관 직원이 자기들은 케냐국민을 보호하는 일만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에 관한 일은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면 케냐국민을 위한 일이라면서 왜 상관이 없는 민중민주당의 정당연설회와 기자회견은 폭력적으로 중단시키고 강제해산시키도록 <한국>외교부에 압력을 넣었는가? 케냐대사관의 오만방자한 태도는 케냐본국의 루토파쇼정권이 벌이는 짓과 똑같다.>고 규탄했다. 

이어 <더 심각한 문제는 <한국>정부가 케냐대사관, 케냐정부와 똑같이 한통속으로 놀아난 것이다. 또다시 경찰을 앞세워서 민중민주당의 투쟁을 폭력으로 바로 이곳까지 몰아붙인 것이다. 합법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조작하는 일은 과거 파쇼정권이, 파쇼경찰이 잘해왔던 짓이다. 그 짓은 이제 청산해야 될 때가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재명민주정권이라는 바로 지금 이시기에도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책임을 묻기 위해 대중들에게 이 사실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우리는 청와대 앞 그리고 용산경찰서, 서울경찰청, 경찰청 그 앞에 가로막을 내걸었다. 언제까지 정권이 미군따까리하고 윤석열따까리하고 케냐따까리까지 할 것인가?>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불법구금돼 있던 동지들의 석방이 우리의 완강한 투쟁과 전세계에 함께하고 있는 동지들의 연대로 이루어졌다고 자부한다. 석방투쟁은 승리하였다. 제국주의와 파쇼에 맞선 우리의 투쟁도 반드시 머지않은 그날, 승리의 그날에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확언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노래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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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