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공덕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답십리역, 당산역에서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구호를 들고 트럭정당연설회를 강력히 전개했다.
당원은 <민족의 분열과 조국의 분단의 책임은 미국에게 있다.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인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는 투쟁은 필연이며 그 투쟁은 온민족 온민중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승리할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북을 주적으로 하는 북침핵전쟁연습을 매일같이 벌이며 날뛰는 미군을 몰아내야 한다.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을 만든 모든책임은 위험천만한 핵전쟁책동을 벌인 미국에 있다. 자주없이 민주없고 통일없다. 미군철거없이 보안법철폐와 민족반역세력청산은 없고 민족이 하나되는 통일은 있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당원들은 각 거점에서 구호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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