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8월호 <자이언트스텝>이 8월22일 발행됐다.
사설 <대전환기의 징후, 자이언트스텝>는 <시온딥스의 실체는 드러났다. 지난 미대선은 하나의 단면일뿐이다. 시온자본은 독점이고 딥스테이트는 관료다. 시온자본·딥스테이트, 즉 시온딥스는 <관료독점>·국가독점의 별칭일뿐이다.>고 짚었다.
이어 <현시기 전세계 정의의 세력을 결집하는 하나의 전선은 반딥스전선이다. 미국내 정의의 세력은 반제세력이 아니라 반딥스세력이다. 5개전장을 관통하는 1개전선은 반딥스전선이다.>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으로 선봉을 맡아 반제반딥스전을 펼치는데 유리한 국면을 만들었다. 이제 남은것은 남코리아전·대만전이 어떻게 펼쳐지는가다.>라고 강조했다.
정세 <대만전을 촉진하는 펠로시의 대만행각과 <전멸>과 <박멸>로 표현된 강력한 통일의지>는 <세계는 러·북·중을 보고, 러는 북·중을 보고, 북은 중을 보고, 중은 당대회를 본다. 중이 지난해말 당중앙위에서 올하반기에 당대회를 연다고 결정한만큼 전세계이목이 대만전이 당대회 전에 터질지 후에 터질지에 집중하는것은 당연하다.>라고 분석했다.
또 <윤석열반역무리를 <남조선당국것들>이라고 부르며 윤석열무리와 군부호전광들이 북을 향해 선제타격을 가할 징후를 보이기만 하면 북은 지체없이 남에 있는 친미수구세력의 머리자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인 이들의 존재자체를 제거하겠다는 의지를 내외에 명확히 천명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북 <핵전쟁억제력만전태세>와 <방역대전승리>>, <7.27연설의 <전멸>과 8.10토론의 <박멸>>, <인플레우려와 자이언트스텝>, <당당한 러시아, 심화되는 EU경제위기>, <고물가에 고금리로 몸살앓는 제3세계>, <중의 대만전준비를 촉진시킨 펠로시의 대만방문>, <러, 극초음속순항미사일시험발사>, <끝없이 추락하는 윤석열의 지지율>, <<범민련기치아래윤석열반역무리청산하자!>>, <민중민주당 <그날은머지않았다>> 순으로 정세를 해설했다.
당과투쟁 <제국주의책략의 구조적, 역사적 파악은 필수적전제>에는 <<위기의본질은자본주의근본위기>>, <금융자본집단의 세계단일통화에 대한 탐욕>, <금융자본집단의 지배 거부하는 미국내세력의 등장>, <공포심 조장하며 민중의 존엄과 생명 유린>, <<3차세계대전은반드시제국주의침략세력의패배로귀결될것>>, <제국주의하이브리드전의 치명적약점, 전술핵>, <<코비드19에이은하이브리드전으로100년만의최대폭리>>, <경제위기 러시아탓, <현실은미제국주의에서비롯됐음을증시>> 담았다.
정책 <제국주의의 책략을 분쇄해온 세계민중의 자주의식과 창조력>에서는 <시온딥스의 현단계책략의 요체는 코비드19와 하이브리드전을 통해 메타버스로 나아가는것이다. 이 익숙한 단어들을 본질적으로 연관시키면 시온딥스의 백년계책이 드러난다. 1929상대적과잉생산·1974인플레이션·2019바이러스공황은 1917스페인독감·1968홍콩독감·2019코비드19와 2019에 만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결국 시온딥스로부터 비롯된 현대의 정치·경제·문화적위기는 사람의 창조적능력의 기준을 규정하는 자주적요구의 실현이 왜 사활적으로 중요한가를 일깨워준다>며 <원자과학은 전력생산과 방사능치료의 순기능과 핵무기의 역기능을 모두 가지고있음에 유의한다면, 이제는 시온딥스와 제국주의의 존재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단호히 인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화발행권을 노려온 금융자본집단>, <금본위제1탄, 영국파운드화>, <자국보호주의로 기축통화국 된 미국>, <<석유달러> 믿을수 있는 세계통화인가>, <금융자본이 활개치는 단극체제>, <금융 통한 세계경제약탈의 날개, 양적완화>, <양적완화의 새시도, 코비드19경제공황>, <고물가 촉발시킨 하이브리드전>, <고물가·고금리의 쌍끌이, 자이언트스텝>, <메타버스와 독점자본집단의 금융제국> 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 문화 <역사의 비반복적반복과 의도된 코비드19· 하이브리드전·메타버스>에는 <<메디치:피렌체의지배자들> 수>, <코비드19와 하이브리드전, 메타버스에 비낀 우연을 가장한 비반복적반복>, <<레디플레이어원> 허상>를 담았다.
씨네마떼크는 <피키블라인더스>의 평론 <책략>를 게재했다.
이달의 인물에서는 타밀라야브로바와 최희숙의 역사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 씨줄에서는 <메타버스>를, 플랫포옴은 <혁명적경제전략>을 주제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