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서대문역일대에서 <민생파탄북침도발윤석열타도>, <친미주구파쇼호전윤석열타도> 구호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연설에서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며 정부의 존재이유를 민생에서 찾았던 윤석열은 경제위기・민생파탄을 해결하기는커녕 경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민생을 철저히 파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경제는 영구적인 분단의 조건과 상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서 남북관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자국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외교적해법을 모색해도 모자랄판에 윤석열정부는 북정권종말을 수시로 내뱉으며 북침전쟁을 실전화시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진보개혁세력을 외부의 적으로 간주하고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제거하는데 앞장서는 검찰파쇼는 이번총선으로 그앞길이 막혔다>, <죽어라죽어라 하는 윤석열정부에 맞서 윤석열타도투쟁으로 생존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당원은 <4월 미핵전폭기 B-52H 투입된 한미일공중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작은 훈련은 수없이 진행됐고 미핵항모가 오는 등 미전략자산이 포함된경우가 셀수없이 많았다.>며 <윤석열이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 있는한 평화란 없고 전쟁뿐>이라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미국과 일본 한국의 전쟁도발로 한반도의 전쟁은 이미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되어버렸다. 윤석열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수이지만 전쟁에 있어서는 북진통일을 외치는 상수>, <미국과 일본의 말 잘듣는 푸들 윤석열에게 줄것은 민중의 심판이고 바로 타도>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