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논평) 649] 〈한국〉을 〈현금인출기〉로 삼는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대변인실보도(논평) 649]
〈한국〉을 〈현금인출기〉로 삼는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1. 미제국주의가 추악한 약탈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29일 미대통령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연준(Fed)의장 파월의 금리인하거부결정에 분노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관세지불국가들이 <현금인출기(Cash Machines)일 뿐>이라고 비하하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가 전세계국가들에게 매우 착하고, 친철하고, 온화하게 대해주고 있다>며 <펜을 살짝 굴리기만 해도 수십억달러가 더 미국으로 들어오게 할 수 있다>고 망발했다. 트럼프의 이같은 날강도망언은 어제오늘만이 아니다. 2024년 10월 <한국>은 <머니머신>이라며 <내가 백악관에 있었다면 그들은 연간 100억달러를 지출했을 것>이라고 내뱉었고, 작년 7월에는 <한국은 미국이 소유하고 통제한다>, <3500억달러를 미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지껄였다.

2. 제국주의적 야욕과 본색이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는 식민지<한국>을 비롯한 이른바<동맹>국을 대상으로 관세폭탄을 던지며 날강도짓을 하고, 반제국가를 대상으로 유조선불법나포로 해적질을 해대면서 <그들을 위해 해준 일을 모두가 감사히 여기길 바란다>는 미친소리를 쏟아냈다. 실제 미제국주의의 처지는 어떠한가. 미연준이 금리인하를 안할 경우 AI거품붕괴위기 등 주가의 불안정성은 걷잡을 수 없이 심화된다. 고관세는 필연적으로 물가상승을 불러오며 미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 금리·주가·물가, 뭐 하나 제맘대로 하지 못하는 트럼프가 매달리고 있는 유가는 3일 베네수엘라폭격·마두로대통령부부불법체포와 현재 이란인근에 항공모함을 전개시키는 호전만행들을 불러오며 전세계민중들을 격분시키고 있다. 그린란드를 병합하겠다고 날뛰자 유럽제국주의의 반발을 사고, 이란정권전복을 하겠다고 일으킨 <색깔혁명>은 완전히 실패했으며, 베네수엘라민중들은 반미결사항전을 결의하고 있다.

3. 지금 미제국주의는 <종이사자>다. 더이상 세계제1패권국이 아닌 미제국주의난파선의 수장 트럼프는 최악의 처지를 가리기 위해 오만방자와 허장성세로 자신을 꾸미고 있다. 이럴때 가장 다루기 쉬운 <한국>을 비롯한 식민지와 손아래동맹국들에게 관세를 때리고 <현금인출기>막말을 떠들면서 동시에 라틴아메리카·<서반구>를 미국의 <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발악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한국>과 세계를 대상으로 앞뒤 안가리고 무모하게 들쑤시는 날강도미국의 극악무도한 만행을 용납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미 여러차례 경고했듯이 제국주의미국에게는 하나를 내주면 열, 백을 빼앗긴다. 이재명정부는 <한국>을 <현금인출기>로, 우리민중을 식민지노예로 괄시하는 미국과의 매국적이며 굴욕적인 관세·안보협상결과를 완전히 파기하고 나아가 점령군 미군을 철거해야 한다. 자주를 지향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우리민중은 반제반미항쟁에 총궐기해 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자주와 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5년 1월29일 서울광화문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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