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85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동의를 표하며 사진을 찍었다.
파키스탄출신이라는 한 외국인은 <당신의 구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미군은 파키스탄 이라크 그리고 남코리아 등에서 당장 철거돼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미군이 얼마나 끔찍한 만행을 파키스탄에서 저질렀는지 기억한다. 당신의 투쟁에 다시한번 동의를 표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원정단은 <더 열심히 투쟁하도록 하겠다. 우리 남코리아뿐 아니라 파키스탄 등 전세계에서 침략군 미군은 철거돼야한다.>고 목소리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