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마두로석방! 볼리바르혁명지지! 제국주의타도!> 3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반제투사 민중지도자 마두로를 석방하라!>, <반제투사 마두로와 플로레스를 석방하라!>, <볼리바르혁명을 강력히 지지한다!>, <침략자 약탈자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침략전쟁 학살만행 제국주의 타도하자!>, <반제평화국제연대 제국주의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 미군 철거하라!>, <FREE MADURO! (프리 마두로!)>, <¡MADURO LIBRE! (마두로 리브레!)>, <¡No pasarán! (노 빠싸란!)>, <Victoria Siempre! (Venceremos!)>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은 <반제투사·민중지도자 마두로를 석방하라. 이시간 미국에선 반제투사며 민중지도자인 마두로 베네수엘라대통령을 재판하고 있다고 한다. 미제침략세력은 새해벽두부터 베네수엘라를 침략해 반제민중정권의 지도자 마두로대통령과 저명한 여성활동가 플로레스를 납치한데 이어 쿠바원유공급을 완전히 차단하며 대쿠바고립압살책동을 벌이는 미친짓을 하고 있다. 트럼프파시스트는 7일에는 중남미친미국가들을 모아놓고 <미주카르텔대응연합>을 조작해 <범죄카르텔소탕>을 명분삼아 미군주도의 공동군사력사용을 선언했고, 16일 <쿠바를 손에 넣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망발을 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미법무부는 반제투사·민중지도자 마두로대통령과 플로레스영부인을 구속한 직후 기소장에서 <태양의 카르텔> 내용을 삭제함으로써 스스로 불법체포라는 것을 자인한 바가 있으며, 26일 두번째 심리를 앞두고도 미국 수정헌법 제6조와 피고인에게 보장된 적법절차를 위반해 논란을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한편 마두로측은 합법적 대통령으로서의 국가원수면책특권과 불법침략에 따른 전쟁포로지위를 주장하고 있다. 이미 <마약카르텔> 모략이 무산된지 오래됐다. 이 사태의 본질은 미제가 베네수엘라의 반제정권전복과 베네수엘라의 석유자원을 강탈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 <세계정의를 바로잡으려면 제국주의를 타도해야 한다. 각 나라의 자주적 권리와 항구적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대전제는 제국주의 타도다. 베네수엘라는 중미의 제1선이며, 베네수엘라와 쿠바가 무너지면 중미전체로 전쟁이 확대될 것이며, 이는 동아시아전과 깊은 관련이 있다. 3차세계대전 본격화책동에 맞서 전세계 민중들이 반제국주의 전선에 단결해 반제공동투쟁에 총궐기해야 민중의 정의를, 세계의 정의를 되찾을 수 있다. 민중민주당은 베네수엘라 정의를 자신의 정의로 각성한 우리 민중과 더불어, 베네수엘라 민중들처럼 반미반제투쟁에 총분기해 <한국>과 베네수엘라에서도 제국주의를 끝장낼 때까지 계속 투쟁해 나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민중민주당청년학생당원은 <반제민중정권의 지도자 마두로대통령을 당장 석방해야 한다. 마두로대통령이 체포된지 3달이 되어간다. 1월3일 새벽, 제국주의미국은 베네수엘라 마두로대통령과 플로레스영부인을 불법체포했다. 한나라의 대통령을 불법체포한 것은 심각한 주권침해이며 엄연한 국제법 위반이다. 폭력적인 체포과정에서 마두로대통령은 무릎을 다치고 플로레스영부인은 얼굴에 상처를 입는 등 인권이 유린당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베네수엘라를 <마약범죄국>으로, 마두로대통령을 <마약카르텔두목>으로 모략했다. 반제민중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또한 베네수엘라의 풍부한 자원을 강탈하기 위해서였다. 베네수엘라는 전세계 총량의 17%에 해당하는 3000억 배럴의 세계최대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나라다. 희토류·금등 전략적 광물자원도 대규모로 매장되어있다. 트럼프는 카리브해에서 유조선을 불법나포하고 민간인을 살해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제국주의우두머리 트럼프는 2월28일 <이란전>을 개시했다. 트럼프는 <엡스타인파일> 건으로 최대 정치·경제적 위기에 직면했고, 이를 모면하려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반제정권국가들에 대한 압박을 계속해서 벌이고 있다. 핵심지지층이 붕괴된 30%대 지지율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참패를 암시하고 있다. 트럼프의 파멸은 필연이다.>며 <미제국주의가 발악하며 침략과 약탈을 확대할수록, 전세계민중들의 제국주의를 향한 반감은 더욱 커져가며 제국주의 타도의 미래는 가까워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민중과 함께 연대하여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진정한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민중의 노래>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