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군철수운동본부와 민통선평화교회는 미대사관앞에서 1174차 시국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날 민중민주당(민중당)도 연대했다.
이적미군철수운동본부상임대표는 <제국주의세력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할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에게 죽음의 손짓을 하고 있다. 도처에 전쟁이 벌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의 수많은 우리의 자녀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그 전쟁에 우리가 발을 딛지 말게 해주시고 지구가 항상 안온하고 따뜻한 평화의 지구로 갈수 있도록 제국주의세력을 혁파해 주시옵소서. 예수와 평화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며 <날이 갈수록 TV를 보기 싫어진다. 제국주의관점을 가진 뉴스들이 왜곡된 뉴스에 범람하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뉴스들을 보면서 아직도 세상은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아무도 분노를 느끼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가슴 아프다.>고 발언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미제국주의와 이스라엘의 침략은 이제 전세계를 핵전쟁의 공포와 경제폭탄으로 몰아넣었다. 이란과 레바논의 하늘을 뒤덮은 화염과 무고한 민중들의 비명은 남의 일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한>반도가 마주할수도 있는 내일의 비극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제국주의는 자신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번 이란전쟁 역시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기만적인 탈을 썼지만 그 실상은 자원탈취와 반미자주세력을 억누르기 위한 더러운 침략전쟁에 불과하다. 미국과 나토 제국주의세력은 이 과정에서도 우리 민족에게 전쟁의 총잡이 역할을 강요하며 파병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똑똑히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아시아미군기지들이 이란의 정당한 보복타격대상이 되었듯이 이 땅에 박힌 주<한>미군기지 역시 평화의 보루가 아닌 전쟁의 도화선일 뿐이다. 미제국주의는 <한>반도를 서아시아전, 대아시아전으로 확장하는데 전쟁의 병참기지로, 아니 최전선으로 활용하려 노골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주<한>미군이 존재하면 우리 청년들은 미국의 패권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나갈수밖에 없는 위험에서 벗어날수 없다. 이 땅에 미군철수 없이는 진정한 민주, 자주와 평화는 요원한 꿈일 뿐이다. 우리는 제국주의압제에 신음하는 전세계의 반제민중과 연대해야한다. 우리 땅에서부터 전쟁의 근원 미군을 몰아내고 미제국주의 타도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고 힘줘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