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은 곧 탄핵이고 파멸〉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 24차정당연설회

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청와대앞에서 <이란전파병결사반대! 이란침략미제국주의타도!> 24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침략전쟁 이란전파병 결사반대!>, <총알받이 학살가담 결사반대!>, <이란침략 여학생학살 미제국주의 타도!>, <경제위기 민생파탄 미제국주의 타도!>, <<한국>전도발 3차세계대전도발 미제국주의 타도!>, <제국주의침략군 미군 철거하라!>, <전쟁의화근 주한미군 철거하라!>고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이란전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추악한 본색을 보여주고 있다. 파쇼호전광 트럼프와 시오니즘학살기계 네타냐후는 전쟁시작과 동시에 이란최고지도자와 168명의 어린여학생을 무참히 살육했다.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이 이란의 민간시설까지 무차별폭격을 해댄 결과 1일기준 군인·민간인을 포함한 이란인 최소3500명이상이 학살됐다. 이스라엘의 만행은 더욱 심각하다. 이란의 부셰르원전시설을 3차례나 타격하며 이란과 페르시아만을 핵오염시키고 아랍민중을 몰살하기위해 광분하는 동시에 <헤즈볼라 척결>을 내세우며 레바논을 맹폭격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이란전에 <한국>군 파병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실책이고 망동이며 미친짓이다. 파병을 결정하면 호르무즈해협에 고립된 우리선원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파병을 하면 기뢰와 미사일이 빼곡한 호르무즈해협에서 청년군인들은 결코 살아남을수 없다. 이재명대통령은 파병을 단호히 거부·반대하고, 나아가 미제국주의 침략세력의 침략궤변에 절대 동조하지 말아야한다. 제국주의침략군 미군부터 당장 철거하라고 맞서야 한다. 감히 주<한>미군을 입에 올리며 파병을 압박하는 트럼프 제국주의침략세력에 맞서, 우리는 파병반대, 미군철거투쟁을 더욱 가열하게 벌일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청년학생당원은 <트럼프가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에 <모든 지옥이 쏟아지기까지 48시간 남았다>며 가공할 군사적 타격을 가할 것이라 떠들어댔다. 대국민연설에서 <2~3주동안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을 것>이라는 궤변을 내뱉은지 3일만이다. 협상이 잘되고 있다고 하는 동시에 극악무도한 호전망언을 남발하는 트럼프의 행태에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다. 트럼프의 대국민연설이 있던 4월1일 미CNN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지지율은 35%로 집권2기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란전지지여론 역시 34%에 불과했고 지상군파병및전면전 수행에 대해서는 단8%만이 찬성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뉴욕, 워싱턴 등 미국내 3200여곳에서 약 900만명이 <이란전 즉각 중단>을 외치며 반전시위를 벌였다.>고 강조했다. 

또 <한편 트럼프는 대국민연설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에 재차 파병을 강압했다. <한국>에 대해 <강력한 미국군사력>의 <수혜자> 취급을 하고 <자신들의 원유가 통과하는 해협을 지키는 일조차 떠넘기고 있다>며 노골적으로 압박했다. 그럼에도 이재명정부는 <<한국> 선박만을 위한 별도의 협의는 없다>며 친미굴욕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파병은 곧 탄핵이고 파멸이다. 이재명대통령은 파병을 단호히 거부·반대하고 미제의 침략만행·학살만행에 동조하지말아야 한다. 우리는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민중과 함께 강력한 반미반제투쟁으로 미군을 철거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며 진정한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반미반전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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