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 미국방정보국(DIA)은 보고서<중국의군사적파워>에서 <중국이적항공모함공격을위한대함탄도미사일시스템을세계에서처음으로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보고서는 또한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현대화된 무기체계를 실전배치하기직전이며 극초음속무기기술·해군전략설계·중거리미사일등 첨단무기일부분야에서는 이미 세계를 선도하고있다고 명시했다. 이어 2026보고서에서는 중국이 10년내 우주궤도핵미사일수십발을 보유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1~4차양안위기는 중국이 군사력을 강화하는 결정적계기가 됐다. 시진핑중국가주석이 2027 건군100주년을 목표시점으로 제시한 군사현대화는 대만과의 통일능력을 구비하고 첨단군사과학기술혁신및지능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은 군개혁을 2단계로 구분해 2035 군현대화를 마무리하고 2049 미군과 같은 세계일류급군대를 만들겠다는 <강군몽>목표를 제시했다. 육·해·공·미사일전분야에 걸쳐 미제국주의의 개입을 저지하고 대만점령을 완수할수 있는 실전능력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있다는것이 핵심이다. 미정보당국평가에 따르면 시진핑은 인민해방군에 2027까지 대만침공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능력을 갖추라고 지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해군전력에서 구소련기술기반의 <랴오닝>함(2012취역)·<산둥>함(2019취역)에 이어 독자기술로 건조한 최초전투기발사형항공모함 <푸젠>함을 2022.6 진수했다. 미해군의 <제럴드포드>항모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전자기식캐터펄트를 장착한 항공모함으로 5세대전투기를 전자기식캐터펄트로 발사하는 세계최초의 항공모함이기도 하다. 길이316m, 배수량8만5000t이 넘으며 약50대의 항공기를 탑재할수 있고 하루기동횟수는 최대80회로 스키점프방식의 2배에 달한다. 취역식갑판에는 스텔스전투기J35, 주력함재기J15T, 대형조기경보기KJ600이 배치됐다. 중국은 현재 2척의 항공모함을 건조중이며 2035까지 총6척을 확보해 대만해협·동중국해·남중국해는 물론 태평양동부지역에서 해양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한다는 계획이다. 4번째항모는 핵추진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대만상륙작전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075형강습상륙함도 실전배치됐다. 미사일전력의 고도화는 대미억지력의 핵심이다. 대만이나 서태평양에서 전쟁이 일어날경우 중국의 지상배치탄도미사일은 오키나와·괌의 미공군·해군시설을 공격할수 있는 반접근·지역거부(A2AD)전력으로 기능한다. 그핵심은 세계최초로 실전배치된 대함탄도미사일DF21D다. 사거리는 1300㎞에서 최대3000㎞며 인공위성·무인기·레이더의 지원을 받아 움직이는 항모를 직접 타격할수 있다. DF21D는 대만전유사시 미국의 주력항모전단이 효율적인 작전거리내로 들어오는것을 저지하는 핵심전력이다. 여기에 사거리3000㎞이상으로 괌을 직접 타격권에 두는 DF26, 대만을 겨냥한 단거리탄도미사일DF16, 극초음속활공체DF17이 다층미사일방어망을 구성하고있다. 재래식탄도미사일은 10년전 수백기에서 현재 1200기규모로 급증했으며 일본내 미군기지와 오키나와·괌의 미군기지 모두 사정권에 들어간다. 공군전력에서는 J20스텔스전투기가 대응수단 없는 대만 같은 대상에 공대공·공대지임무 모두에서 효과적으로 운용될수 있다. J20은 2022.4이후 동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정기적인 해상순찰임무에 투입되고있으며 F35를 모의한 지상타격훈련을 통해 합동방공과 킬체인통합능력을 검증하고있다. 여기에 차세대6세대전투기J36·J50의 시제기까지 등장하면서 중국공군의 기술진보속도는 서방의 예측을 앞서가고있다. 중국전력건설의 전략적목적은 대만전개시시 미군의 신속한 개입을 차단하는 한편 단기간에 대만을 제압할수 있는 실전능력을 완비하는것으로 완성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