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종로서앞에서<정당탄압규탄!친미악폐견찰청산!>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종로서가 민중민주당이상훈대표를 상대로 소환장을 보낸 정당탄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그 내용의 억지성을 폭로했다. 종로서는12월17일부터 1월30일까지 진행된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집시법위반이라 억지를 부리며 2월5일 당대표에게 출석요구서를 남발했다.
민중민주당은 <견찰>청과 종로서의 민중민주당에 대한 정치탄압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라 경고하며 우리민중과 함께 친미파쇼<견찰>과 그 배후조종자인 미제침략세력을 완전히 쓸어버리고 민중민주·자주통일의 참세상을 앞당길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