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논평) 646] 점령군 약탈자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대변인실보도(논평) 646]
점령군 약탈자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1. 미제국주의에 의해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이 바람앞의 촛불 신세다. 미<한>매국협상의 10년간 연상한 200억달러 대미투자의 후과는 현재 환율위기로 나타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때의 환율에 근접하고 있으며, 올해 연평균 원·달러환율은 1997년 외환위기직후인 1998년 수준이다. 엔캐리청산위기는 여전히 도사리고 있고, <AI거품>붕괴를 경고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매국이재명정부는 최소3500억달러, 우리돈 500조원을 <조공>해 미<한>FTA의 무관세도 아닌, 15%자동차·자동차부품관세를 받아들이곤, 엔디비아GPU 26만장만을 내세우고 있는데, 각종 지표들은 이 모든 것이 <지뢰>라고 말하고 있다. 어디든 한곳에서 터지면 경제가 박살날 최악의 위기다. 미국에 코가 꿰어지는 판인 매국협상자체를 파기해야 하는데, 식민지<한국>의 이재명은 제국주의미국의 트럼프에게 대항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2. <한국>이 동아시아전의 최대화점으로, 미군전초기지로 완전히 전변되고 있다. 제국주의미국은 <한국>에 핵추진잠수함보유를 <승인>하면서 <한국>을 <준핵보유국>으로 탈바꿈했고, 핵확산금지조약을 위반했다. 작년 11월 주<한>미군사령관 브런슨은 <한국은 전략적 중심축>, 미해군참모총장 커들은 핵잠을 <중국억제에 활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상>이라고 망발했다. 미국은 <한국>과의 <동맹현대화>를 통해 주<한>미군작전범위를 중국으로 확대하고, <한국>군사비를 GDP3.5%로 증액을 압박했는데, 이재명정부는 이에 철저히 굴종하고 있다. <한국>핵잠보유<승인>을 빌미로 군국주의일본은 비핵3원칙의 사실상 폐기를 통한 핵잠보유추진과 함께 <대만유사시>망언으로 중국을 도발하고, 필리핀에 미사일체계를 수출하겠다면서 군사대국화에 골몰하고 있다. 동아시아전위기는 격화되고 있으며, <한국>은 제1타격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3. 현시기 중첩된, 첨예한 위기들을 타파할 근본방도는 <제국주의타도>에 있다. 미군이 <한국>을 점령하고, 미국이 <한국>을 지배·약탈하는 한, <한국>은 식민지가 아닌 다른 무엇이 될 수 없으며, <한국>민중은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최악의 현실은 작년 9월 조지아주<한국>인노동자300여명이 미당국에 <개·돼지>처럼 끌려간 것을 통해 극단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2년 2월 제국주의세력이 3차세계대전을 시작한 이후, 침략적인 미<한>합동군사연습이 2023년 123회, 2024년 134회가 실시됐고 이 기간 윤석열파쇼무리들이 국지전도발과 쿠데타·내란을 감행한 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제국주의에 의해 코리아반도는 지금도 저강도전쟁 중이며, 제국주의가 있는 한 파쇼무리들은 언제든지 발호할 수 있다. 침략과 전쟁, 지배와 약탈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제국주의는 <한국>민중과 전세계민중들의 제1타격대상이다. 미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에 맞서 올해 제국주의타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 <타도제국주의>기치를 높이 든 우리민중은 정의의 반제반미투쟁에 총분기해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을 몰아내고 제국주의를 끝장내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1월1일 서울광화문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