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정오에는 <UFG전쟁연습 반대! 북미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당대표 노숙단식농성 지지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한명희당대표는 <나는 오늘부터 UFG전쟁연습이 시작되는 그날까지 노숙농성을 시작하려고 한다. 환수복지당에서 민중민주당으로 당명변경하며 우리가 앞으로 하게 될 자주통일투쟁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결의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투쟁은 막바지에 와 있다. 민족과 민중이 승리하는 일만 남아있다. 이 길에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이 가장 앞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가장 강력하게 투쟁해 나갈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