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FREE PALESTINE> 구호를 내세우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현시기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터져나오고 있는 반전시위는 제국주의침략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로써, 학살을 지속하고 침략전쟁을 확대하는 제국주의세력에 맞선 민중들의 막을수 없는 필연적인 투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국주의가 저지른 3차세계대전의 불길은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까지 번지고 있다>며 <우리땅을 제국주의침략의 전쟁터로, 우리민중을 제국주의침략전쟁의 희생자로 만드려는 윤석열을 타도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리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인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하나의 적에 맞선 하나의 투쟁, 제국주의에 맞선 전세계민중의 투쟁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을 고립시키고 우리민중의 새사회를 반드시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원들은 <미제국주의전쟁책동 분쇄하자!>, <동아시아전 획책하는 미제침략세력 끝장내자!>, <<한국>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팔레스타인해방! 팔레스타인승리!>, <FREE PALESTINE!>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