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사관앞에서 베네수엘라연대투쟁이 강력히 진행됐다.
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전국세계노총(준)은 벨기에 출신 베네수엘라 영화감독·공영텔레비전채널<Vive TV>부사장이자 정치활동가 띠에리 데로네(Thierry Deronne)와 함께 미대사관앞에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 중단을 촉구했다.
연대투쟁은 이날 진행된 <내란수괴구속! 내란정당해체! 내전책동분쇄!> 반파쇼반제집회 직후에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세계반제플랫포옴 명의의 <End Sanctions on Venezuela!(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중단!)>가로막을 펼치고 띠에리감독의 선창을 따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시위에는 <¡LA LUCHA CONTINÚA!(투쟁은 계속된다!)>, <¡Victoria para Maduro!(마두로 승리!)>, <VIVA MADURO> 구호판도 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