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86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관심을 보였다.
한 외국인은 <남코리아에서 미군이 어떠한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알수있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무엇보다 미군은 남코리아를 군사적으로 점령해 본질상 식민지로 만들었다>며 <미군주둔을 반대하는 수많은 민중을 학살하고 고문하며 탄압한것이 바로 미제국주의>라고 답변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정말 끔찍하다. 미국이 초기 인디언을 탄압한 역사와 비슷하다.>며 <당신들의 투쟁이 승리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