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91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투쟁을 응원했다.
한 외국인은 <여기서 시위를 진행한지 얼마나 됐는가>하고 말했다.
이에 원정단은 <오늘로 1291일차이다. 남코리아의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투쟁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정말 대단하다>라며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사회는 진보해가는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