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즉각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시정책 완전폐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310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펜타곤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한 시위자는 부정의에 맞선 투쟁에 대해 강조했다.
시위자는 <우리 모두는 부정의에 맞서 투쟁을 해야한다. 부정의한것을 방치한다면 그 피해는 바로 우리에게 오기 때문>이라며 <현재 우리가 맞서야 할 가장 큰 부정의는 바로 제국주의의 침략야욕>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