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평택미군기지캠프험프리스앞에서 <선제타격망발윤석열무리청산! 전쟁화근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새것을 지향하는 우리민중과 낡은것을 유지하려는 윤석열무리는 결코 양립할수 없다. 윤석열무리청산과 국민의힘해체없이는 우리민중이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는 희망찬 내일을 꿈꿀수 없다>며 <분단에 기생해 우리사회의 기득권을 틀어쥐고 자신들의 배를 불려온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악폐중의 악폐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은 우리민족끼리 서로 싸우고 헐뜯게 만드는 북침핵전쟁연습을 재개하겠다고 망언한 것도 모자라 남을 미국의 미사일기지로 전락시키는 <사드확대>를 지껄이면서 전쟁미치광이의 본색을 드러냈다>며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이토록 미쳐 날뛰도록 목줄을 풀어놓은 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언제나 민족반역무리들의 배후에서 우리민족의 자주를 유린해왔다. 앞에서는 평화 뒤에서는 전쟁, 이것이 미제국주의의 저열한 생존방식이다.>라고 비난했다.
계속해서 <이곳 평택캠프험프리스에서 미군은 우리민중의 피땀이 서려있는 혈세를 흥청망청 탕진하면서 온갖 향략과 사치를 누리고 있다. 우리민중은 복지는커녕 생조권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데 한해 수조원에 이르는 혈세를 미군에게 갖다바치고 있는 가슴아픈 현실이다.>라며 <환수없이 복지없다. 만악의 근원 미군을 철거시키고 미군기지를 환수해 참된 민중복지를 실현해야 한다. 민중민주당은 전쟁미치광이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배후에서 우리민족의 자주를 유린하는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